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이없는 성괴녀

참치는C 2016.09.09 13:10 조회 수 : 76

어제 길가다가 진짜 티날정도로 성괴녀가 지나가길래

그냥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만나 신기해서 한 3초? 정도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여자가 갑자기 절 변ㅌ취급하면서 사람들이 좀 많은 데서 

막 기분나쁜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똥밟았다 치고 무시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갑자기 그 성괴녀가 "내가 이쁜건 알아가지고" 라고 하더군요

물론 주위사람들도 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 여자를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딱 한마디 "성형한거 다 티나는 데 참내..." 이한마디 듣고

갑자기 열폭하면서 저희집 대문 앞까지 찾아와서 자기가 어딜봐서 성형했냐고

막 따지더군요 더이상 신경안쓰고 112에 신고해서 조용해지긴 했는데 솔직히

좀 어이 없네요 그냥 처다봤다는 이유 만으로 사람들앞에서...

안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좀 황당했던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기억이나서

딸리는 필력으로 쓴 지겨운 썰 읽어주신다고 다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76 버스에서 딸친 썰 먹자핫바 2016.10.03 103
11775 내 철없던 행동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셧다 .txt 먹자핫바 2016.10.03 58
11774 나 아는 여자애가 초딩때 성추행 당한썰 먹자핫바 2016.10.03 65
11773 우리학교 수학시험이 레전드일껄? .ssul 썰은재방 2016.10.02 39
11772 여친이 노브라 노팬으로 데이트 했던 썰 썰은재방 2016.10.02 268
11771 수련회 갔을 때 졸라 웃겼던 썰. ssul 썰은재방 2016.10.02 44
11770 과외선생님이랑 썸탄 썰 ㅋㅋㅋ 썰은재방 2016.10.02 59
11769 1000m어플녀 먹은 썰 썰은재방 2016.10.02 118
11768 펌]이성으로 부터 호구된 썰 . TXT gunssulJ 2016.10.02 28
11767 옆손님이 남긴 탕수육 먹은썰 gunssulJ 2016.10.02 28
11766 서해 어느섬의 폐가1.펌 gunssulJ 2016.10.02 34
11765 군대 후임이 전여친의 남친 gunssulJ 2016.10.02 72
11764 정리 먹자핫바 2016.10.02 28
11763 사촌처제랑 한 썰 먹자핫바 2016.10.02 489
11762 묘지에서 알바한 시시한 추억.ssul 먹자핫바 2016.10.02 24
11761 니이가타소녀감금사건 먹자핫바 2016.10.02 43
11760 나의 호구력 인증 .SSUL 먹자핫바 2016.10.02 27
11759 오늘 아침썰푼다 ㅇㅓㅂㅓㅂㅓ 2016.10.02 42
11758 무상보육때문에 어린이집에서 졸라 옂먹은썰.ssul ㅇㅓㅂㅓㅂㅓ 2016.10.02 24
11757 내 여친 아다라고 확실하게 느낀 썰 ㅇㅓㅂㅓㅂㅓ 2016.10.02 19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