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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채팅 후기 썰

gunssulJ 2016.08.23 20:03 조회 수 : 47

간만에 심심해서 예전 자주 들가던 채팅사이트 올만에 접속하니

시간이 새벽이라 그른지 다죽고 애들이 없음;;

술한잔 걸쳐서 알딸딸하겟다 근처 1대1로 숙먹자는 평소같음 사기치네 하고

거들떠도 안보는방에 시비라두 걸러 입장ㅋㅋㅋㅋ 

키랑 외모 묻길래 대충 얘기하니 근처라고 그냥 바로 보자고 함

음....?집 별루 멀지두 않은곳이라 속는셈치고 나가보기로 함

근데 나가서 오라는곳에 가 저나하니 바로 앞이라는데 사람은 콧배기도 안보임

그럼 그렇지 욕이나 해주고 돌아가려는데 멀리서 누가 걸어오는게보임 집에 부모님 몰래 나오느라 좀 늦었다는데 오....

생각보다 꽤괜찮음  키 165라 그러구 노랑 단발머리에 얼굴작구 눈크고 피부 하얗구 나이가 30이란거 빼믄 굳

칭구랑 술먹구 들왔는데 아쉬워서 미친적 챗방만들어봤다고 ..근데 오빠 안이상하다고 웃음서 좋아함;ㅋㅋ

외모가 꽤나 나도 맘에 들엇던지라 단둘이 오렌지 룸술집 들가서 6시까지 술퍼먹음 ㅡ.ㅡ

자기 화장실간사이에 도망가지말라고~ 아님 자기가 술쏜다고 웃음서 얘기하는데 음 촉이 옴ㅋㅋ

6시까지 술퍼먹구 나가는길에 맥주나 먹자구 모텔쪽으로 손잡아끄는데 

요것이 싫다고 안된다고 빼긴하는데 그정도가 약함
 
예의상 힘좀더줘서 데꾸 들감~누워서 뽀뽀 좀 하다가 옷벗기는데 술먹음서 지골반 큰게 컴플렉스라더니 

헐;;대박 허리랑 골반이 장난아님;;;

허리는 25인데 골반때매 27입는다 했을때그냥  긍가보가 했지 켁 엉덩이 페티쉬있는 나로썬 대박 득템;;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는 중에 이것이 많이 취해서 본색이 나오나 자꾸 미친냔 같은 말들을 내뱉음

오빠 손가락넣어죠..한개부터 ~두개~세개~네개일케~순서대로..

이거 이만큼 넣는거 연습하느라 나 참 힘들었다;;모 이런 ㅄ같은 말도하고;;;

두어번 끝내구 눕는데 오빠 나 오빠갖구 연습더 하믄 안돼??ㅡ.ㅡ

힘빠져서 안슨대니깐 그건 걱정말라구 자기가 입으로 세울수 있다고..변태같은냔ㅋㅋㅋ

그렇게 세우고 위에서 방아질 1분하다가 빼고 눕고~~ 5분있다가 또세워서 하다  빼고 눕고 이지랄을 너댓번하는데

아 힘들어 죽을꺼같음..

나오기전에 엉덩이 쓰담쓰담하다 집가믄 또 생각날까봐 막판한탐 더하는데ㅋ 

똘똘이가 너무 혹사 당했는지 느낌은 오는대

사정양이 거의 없음;;;이냔 이거보더니 오빠 안에다가 싼거 아니냐고 또 나를 추궁ㅜㅜㅜㅜㅜㅜㅜ

아 얘 너무 힘들다..................

자꾸 짜증나게 옆에서 쫑알거리는 통에 얜 더이상 보지 말자고 다짐ㅋㅋㅋㅋ

글구 집서 갑자가 연락왔다고 먼저 간다고 먼저 퇴청하고 바로 연락처 차단 삭제....

모 한번 먹고 놀긴 좋은데 참 똘아이 많아요 그러니 날 따라온건가ㅋㅋㅋㅋ

쨋든 이상 후기엿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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