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가 없어서 음슴체로
때는 바야흐로 1년쯤 전
나는 대학원에서 학업에 열중하며 열심히 업소를 다니고 있던중이었음
친구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통
친구 : "야 대박 어제 친구한테 ㅅㅍ 하나 인계 받음 ㅋㅋ"
나 : "넘겨!!!!"
친구 : "기다려봐 ㅋㅋ 내일 약속 잡아볼께"
그리고 바로 그날 저녁 친구가 약속 잡음
내 친구 왈 얘는 술도 안먹으니까 오면 걍 분위기 잡아서 알아서 먹어~~ ㅋㅋ
친구랑 둘이 먼저 호프집에 가서 한 10분쯤 기다리니 여자애 등장~~~
근데... 얼굴이... ㅎㄷㄷ 화장안한 박지선..ㅠ.ㅠ
젠장... 걍 싸게 먹자 라는 맘으로 들이대기 시작 ㅋㅋ
친구는 집에 일이있다며 먼저 일어나고 둘이 남아서 맥주 딱 1잔 마심;;;;
이걸 어째야 하나... 생각하는데....
이냔이 먼저 내 옆자리로 옮 ㅋㅋㅋ
참고로 룸 호프였음 ㅋㅋㅋ
내가 슬금슬금 손을 잡으니 아니 반응이 없길래.....
살살 다리를 쓰다듬음 캬~~~
그래도 반응이 없네?? 살포시~~ ㄱㅅ을 주물러 주니...
소리까지 내내?? 오~~ 이거 쉽게 가겠는데?? ㅋㅋ
일단 거기서 반응좀 보다가 여자애가 술을 안먹는다고 해서
그럼 뭐 할까?? 그때 시간이 오후 7시 정도?? ㅋㅋㅋ
그래서 첨이니까.. 난 조심스레 걍 영화나 보자고 했음 ㅋㅋㅋ
그때 본영화가 "11시" ㅋㅋㅋ 정말 건정한 내용에 영화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영화관에서... 슬금슬금 여자애 바지 속에 손을... 흐흐흐
바지 안으로 막 ㅂㅈ를 만지작만지막 하니까 물이 슬금슬금 ㅋㅋ
주변에 사람도 좀 있는데... 그따위것 나란놈은 신경안씀 ㅋㅋㅋ
영화 시작하고 20분만에 ㅂㅈ는 완전 흥건하고 얘는 완전히 죽을라고 함 ㅋㅋㅋ
그래서 영화 재미 없는데 나가자고 하고 극장을 나옴 ㅋㅋㅋ
나란 남자 일하는 남자이니... 일좀 해야해서 2부는 좀있다가 반응좀 봐서 올림 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265 | ㄴㄹㄴㄹ 어플 후기 썰 | 썰은재방 | 2016.11.29 | 85 |
11264 | 아는 언니가 들려준 소름 돋는 썰 | 동치미. | 2016.11.24 | 85 |
11263 | 세월호 실제 겪은 썰 | 먹자핫바 | 2016.11.20 | 85 |
11262 | 4호선 퇴근길에 생긴 썰 | 먹자핫바 | 2016.11.17 | 85 |
11261 | 랜덤 화상 채팅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10.20 | 85 |
11260 | 5살 어린 후배와 썰 1 | 썰은재방 | 2016.10.07 | 85 |
11259 | 고등학교때 아는누나 ㅇㄷ떼기 실패 썰 | 참치는C | 2016.09.02 | 85 |
11258 | 인생 씹창된 썰 | gunssulJ | 2016.08.30 | 85 |
11257 | 엄친아 장애인된 썰 | 먹자핫바 | 2016.08.17 | 85 |
11256 | 편의점 나오는데 편의점 알바녀가 | ㅇㅓㅂㅓㅂㅓ | 2016.08.13 | 85 |
11255 | 백숙먹고 ㄸ치다 누나한테 들킨 썰 | 참치는C | 2016.06.30 | 85 |
11254 | 1차 정기휴가 노래방그녀 썰 | 먹자핫바 | 2016.06.27 | 85 |
11253 | KTX 같이 탄 여자 썰 1 | 참치는C | 2016.06.11 | 85 |
11252 | 디시인의 층간소음 도움 요청썰.txt | 썰은재방 | 2016.06.06 | 85 |
11251 | 1차정기휴가때 러시아 만난 썰 | gunssulJ | 2016.05.26 | 85 |
11250 | 오크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5.14 | 85 |
11249 | (스압, 실화) 인생과의 악연 -2- 대학생부터 현재까지. | 먹자핫바 | 2016.05.10 | 85 |
11248 | 삼각관계 | 썰은재방 | 2016.05.10 | 85 |
11247 | 니들 연애하고 싶냐?이글 봐라 | ㅇㅓㅂㅓㅂㅓ | 2016.05.01 | 85 |
11246 | 실존하는 김치녀 감상 썰 | 먹자핫바 | 2016.04.15 | 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