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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아니 지방 출 장 가서 주말에도 일하는거 짜증나서 ㅁㅌ에서 굴러다니다가 
한 10시쯤 다방에다 차 배달 시켰더니 다쓸어져가는 아줌마 와가지고.. 
개헛소리만 늘어 놓구 ㅡ;;
티켓 끊을려면 시간당 3만원이라 길래 애라이 모르겠다. 
차값 포함 해서 4만원 쥐어 주고 한시간동안 인생살이 이야기 들었슴 ㅡㅡ;;
 
이게 머 개같은경우인가 생각해서 그래 요번에는 다른 다방에 시켜 보자. 해서 
커피 말고 블루베리 음료를 시킴.
 
문 두두리는 순간.. 개 썅욕 함..."나가라 이 악마같은년아.' 이러고 문 닫아버림... 
와 다시는 지방에서 차배달 안시킬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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