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캐나다원정녀와 ㅅㅅ한 썰

참치는C 2016.07.31 12:53 조회 수 : 217

캐나다에 있을동안 한국원정녀를 만난 썰을 풀어볼께.

사실 캐나다도 그런 ㅅ매매가 은연중에 많이 이루어져.

내가 가본곳도 여러군데 있지만 우리나라 오피처럼 하는곳도 있더라.

하루는 집에 있는데 심심하고 좀 꼴리기도 해서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찾아보고있썼써.

그러다 한 사이트를 알고 거기보니까 한국여자들 프로필이 쫙 올라와 있더라.

처음엔 좀 신기했는데, 주소를 보니까 또 집근처더라고.

꼴림 90% & 호기심 10%로 전화해서 예약잡고 바로 날라갔지.

도착해서 똑똑! 두드리니까 여자가 고개 빼꼼 내밀면서 문 열어주더라.

딱봐도 한국여자.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쇼파에 앉으니까 어설프게 "헬..헬로...?"이러더라 ㅋㅋ

그래서 그냥 "같은 한국사람끼리 그냥 편하게 해요" 하니까 얼굴에 당황50% & 반가움50% 이렇게 나타나더라.ㅋㅋ

그래서 일단 씻고 와서 누웠지. 그러면서 얘기좀 하고, 타지생활 힘들죠~? 라고 하면서 감성팔이 시전

그러더니 좀 울적해지는거 같아서 급히 분위기 수습하고 ㅍㅍㅅㅅ에 들어갔지

와 근데...이 년이 스킬이 생각보다 좋더라. 처음엔 뭐 ㅍㅌㅊ는 ㅇㅁ랑 ㅅㄲㅅ정도만 생각했는데,

뒷판 ㅇㅁ에 전립선 ㅇㅁ시전과 동시에 구슬까지 해주니 뭐 풀ㅂㄱ되서 바로 ㅍㅍㅅㅅ!

ㅍㅍㅅㅅ 끝내고 나서 물어봤어. 어쩌다 여기까지 와서 일하는거냐고.

하는 말이 원래 한국에서도 룸 뛰었썼데 근데 거기서 좀 꼬여서 여기로 넘어오게 됬다는거야.ㅋㅋ역시..룸 출신..

그래서 물어봤지

그럼 비자나 그런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냐? 물어보니까 얘기해주더라

우선 관광비자로 들어온데, 내가 알기론 캐나다가 무비자로 들어올 수 있는걸로 알고있거든 

그다음에 들어와서 그 관광비자를 학생비자로 바꾸는거야. 어떻게 바꾸냐면 그 유학원들이 다 있데

돈받고 학원비자끊어주는 어학원. ESL클래스나 그런 학원을 등록하면 학생비자를 끊어주거든 

근데 여기서 내가 물어봤어. 그럼 수업을 듣고 점수를 받아야 그게 학생비자 인정되는게 아니냐? 내가 알기론 그렇거든..

학생비자만 끊어놓고 헛짓거리하는 새끼들이 많아서 나라에서 그렇게 조치를 취한걸로..

근데 그것도 방법이 있데, 자기 이름으로 수강신청 다해놓고 수업은 돈없는 동남아애들한테 다니게 한다는거야.ㅋ

그래야 비자가 유지가 되니까.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원정뛰는 애들이 또 은근 많데.ㅋㅋㅋ

뭐 걔말이라 정확하단말은 못하겠지만 듣고보니까 이해는 되더라.ㅋㅋㅋ

그래서 한번에 얼마받냐까지도 물어봤지. 그러니까 어느정도 일경력생기고 그러면 40~50%까지는 먹는다는게 그건 잘 못믿게써서.

뭐 어쨌든... 듣고보니 아 이렇게 해서 돈벌러오는구나라고 그떄는 막연히 생각했지.

지금 생각해보면 걍 원정녀.ㅋㅋ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