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걔네 집 계단에서 포옹하고 키스하면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한 후에
걔네 집으로 올라감 (걔는 대구에서 혼자 서울 올라온 독립성 강한 암튼 그런 애였음)
걔 방 침대 위에서 나 혼자 걔 기다리고 있었는데
노브라에 집에서 입는 원피스 헐렁한 거만 입고 걔가 나타나서 침대 위로 올라옴
걔가 내 위로 올라와서 그 헐렁한 원피스가 더 헐렁해진 상태가 되어서 그 안으로 손 넣어서 가슴 만지면서 ㅇㅁ 시작
슴가가 컸고 몸은 살짝 살집 있는 스타일에 그다지 기승위테크닉이 좋지 못했음
암튼 그렇게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세번 하고 네번했음
그 날 이후로 툭하면 만나서 했음
주로 둘이 옷 벗고 누워있다가 걔가 내 오른쪽 ㅈ꼭지를 빨면서 시작했고
그러다가 내 주니어를 빨아주면 나는 기분 내키면 ㄱㅅ 좀 빨아주고 키스하고
ㅂㅃ도 좀 해주고 뭐 암튼 그러다가 이런 저런 자세로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걔가 내 위에 있고 내가 밑에서 쳐 올리는 자세를 하다가
걔보고 허리 움직이지 말라고 말하고 허리 움직이면 내 껄 빼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은 후 나만 밑에서 쳐 올리면 걔는 반응하고 싶은 걸 참으면서 흥분하다가 하다하다 못참겠을 때 내가 움직임을 허락하면 그때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박았던 기억이 남
나랑 상당히 궁합이 잘 맞았고 나름 머리도 좋은 애여서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일도 없었는데
채팅 동호회 조직에 살짝 소문이 났고 알고보니 그 소문이 걔가 직접 낸 거라는 걸 알고 조금 거리가 생겨서 어찌어찌 헤어지게 됨.
그래도 끝까지 나쁜 기억은 아니었고 걔도 나에게 많은 걸 배웠다고 고맙다는 편지(쎄이클럽편지였던 듯?)를 보냈고..
그렇게 헤어진 후 걔는 일산으로 이사갔고 그 이후로 못 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053 | 생애 첫 스토킹 도전한 썰 | 참치는C | 2016.08.26 | 41 |
11052 | 돈 빌려달라는 여동생 때문에 빡친 썰 | 참치는C | 2016.08.26 | 57 |
11051 | 대학동기가 알고보니 하이패스ㄷㄷ | 참치는C | 2016.08.26 | 161 |
11050 | 날 똥쟁이라 놀렸던 년을 교실에서 폭풍설사하게 만든 썰 | 참치는C | 2016.08.26 | 105 |
11049 | 꽃돌이 총각 만난 썰 | 참치는C | 2016.08.26 | 46 |
11048 | 학창시절에 여자애가 팬티보여준 썰 | 먹자핫바 | 2016.08.26 | 316 |
11047 | 장인어른 댁에서 딸치다 걸린 썰 | 먹자핫바 | 2016.08.26 | 94 |
11046 | 여친의 여친 ㅂㅈ 보고 딸치다 걸린 썰 | 먹자핫바 | 2016.08.26 | 1992 |
11045 | 꼬추에 피어싱한 썰 | 먹자핫바 | 2016.08.26 | 120 |
11044 | 가가라이브 사기꾼 ssul. | 먹자핫바 | 2016.08.26 | 40 |
11043 | 즐톡에서 만난 커플 | 먹자핫바 | 2016.08.26 | 96 |
11042 | 미녀와야수 D컵여친과 그후 썰3 | 먹자핫바 | 2016.08.26 | 113 |
11041 | 굿샷 여인 썰 | 먹자핫바 | 2016.08.26 | 78 |
11040 | 조별과제 빡치게한 조원들 능욕한 썰 | 참치는C | 2016.08.26 | 44 |
11039 | 일본 여자와의 경험담 썰 | 참치는C | 2016.08.26 | 160 |
11038 | 우리학교 메이퀸 썰 1 | 참치는C | 2016.08.26 | 37 |
11037 | 우리반 도둑년 잡은썰.txt | 참치는C | 2016.08.26 | 53 |
11036 | 연극배우 여자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8.26 | 272 |
11035 | 골떄리는 삼각관계 | 참치는C | 2016.08.26 | 49 |
11034 | pc방 화장실에서 배탈난 여중생 구경한 썰 | 참치는C | 2016.08.26 | 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