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초딩때 고백받은 ssul

먹자핫바 2016.06.27 09:02 조회 수 : 36

미안하다 게이들아

한번도 없을것 같은 너거들과 달리 

난 딱한번 있다 ㅜㅜ

초딩5학년때 우리반에 좀 잘생겻다고 생각되던 놈이

6학년이 좋다고 고백하고 선물주고 그랬음

근데 그놈과 같이 축구도 많이하고 해서 잘 붙어다님

친구들이 졸라 부러워함 나도 ㅜㅜ

근데 내친구 좋아한다는 누나년친구들끼리 우리반 자주 기웃거림

자연히 그년들 얼굴 알게됨

내가 친하게 지내는거 알고 그중한년이 뭘 건네는거임

그래서 또 전해주라는건줄 알고 에라 ㅆㅣ발세상 ...

근데 그누나년이 전하라는 말이없이 그냥감... 

시발 대략난감... 이건 딱봐도 전해주란 그런 느낌 이엇어서 어쩔줄 몰랐음

결국 까보고 나니 나한테... 호옹이?

내이름 어찌 알았당까?

내용은 대략 기억나는게 축구 너무열심히 하지말란다 다칠꺼같ㄷㅏ고.

난 그때 여자얘들이랑 졸라 잘놀아서 여자에 대한 관심이 종범이었음

근데 축구할때 마다 내친구 좋다는 누나년들이랑 같이 축구장에 보임..

그냥 의식하면서 마이클조던이 축구하듯이 함... 뭔소린지는 알거다

편지를 몇번 받았던거 같은데 기억은 종범

그리고 졸업식이와서 졸업함

연락은 종범

그렇게 난 게이가 됬음



세줄요약

1 5학년때 6학년 누나가 나 좋다고 함

2 여자관심 종범이었음 그냥 철부지 꼬꼬마였승 

3 졸업해 버림... 그리하여 난 게이가 됨 



ps 시바 그때 쫌만 관심있었다면 나도 여자친구가 있었겠지만 형은 고추털이 고2가 되서야 풍성해진 케이스로 성장이 늦었음 그러나 늦게커서 키는 큼 결론은 그때 사귀었어도 암것도 못하는 병신이었음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66 보도하다 경찰서 간 썰 ㅇㅓㅂㅓㅂㅓ 2016.07.16 112
10265 아줌마 두 명 노브라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6.07.16 392
10264 스카이러브 채팅으로 낚여서 3만원 뜯긴 썰 1 ㅇㅓㅂㅓㅂㅓ 2016.07.16 44
10263 나이 34먹고 스섹횟수 존나 많아지니까... ㅇㅓㅂㅓㅂㅓ 2016.07.16 263
10262 (액션물?)수련회 나댐이들 역관광편(유쾌.상쾌.통쾌^^) ㅇㅓㅂㅓㅂㅓ 2016.07.16 45
10261 지하철에서 그녀와 썸탄 썰 참치는C 2016.07.15 82
10260 알 수 없는 매너의 세계 참치는C 2016.07.15 40
10259 안마방 첫경험 썰 참치는C 2016.07.15 401
10258 DVD방 야간알바 썰 참치는C 2016.07.15 271
10257 회사에서 삼각관계 일어나는거 본 썰 먹자핫바 2016.07.15 80
10256 파리바게트녀 썰 먹자핫바 2016.07.15 123
10255 스시녀와 소프를 경험한 썰 2 먹자핫바 2016.07.15 136
10254 보도랑 텔에서 같이 잔 썰 먹자핫바 2016.07.15 208
10253 버디버디채팅 분수녀 만난 썰 먹자핫바 2016.07.15 259
10252 무용과랑 사귄썰 7편 먹자핫바 2016.07.15 184
10251 랜덤채팅에서 뚱녀만난 썰 먹자핫바 2016.07.15 488
10250 괜찮은 여자 만난 썰 먹자핫바 2016.07.15 110
10249 홍대클럽에서 화끈하면서도 완전 쿨한 여자 만난 썰 썰은재방 2016.07.15 201
10248 펌]마트 알바 하는 이야기 썰은재방 2016.07.15 68
10247 인간은 안도보다는 늘 후회를 한다 썰은재방 2016.07.15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