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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앞으로의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니 부지런히 계속 이어 나가겠다.



나는 그렇게, 그 A년과 함께 여름방학이 다가오기 전까지 패밀리들 몰래 은밀한 섹을 지속적으로 즐겨왔다. 이번 편에서는 여름방학 전까지, 그 중간중간에 있었던 이년 과의 섹썰을 풀어보겠다. 이런식으로 지속되었던 우리의 섹파관계는 이 년의 발정이 궁극으로  도지기 시작하면서 그 행동 하나하나가 더 과감해지기 시작했고, 그런 과감성이 더해지기 시작하면서 주위의 동기들이나 선배들에게 조금씩 우리의 은밀한 관계가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앞 편에서 말했듯이, 이 년은 날 좋아하고 있었는데 연인관계로서의 발전은 전혀 없고, 내가 단지 자신을 섹파로만 취급한다는 걸 느끼기 시작한 이 A년의 감정이 점점 나에 대한 집착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이성을 잃어갔던거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 상황에서, 이년은 원래 통학을 하던 년 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년이 수업이 끝나도 자기 집으로 가지 않고, 내가 다른 친구들과 어울린다고 집을 비웠을 때에도 내 자취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거나 했고, 늦은 시간에 갑작스레 내 자취방을 불쑥불쑥 찾아오곤 하더라. 당시 스무살.. 아주 궁극의 성욕이 넘치던 시절이었으니, 그런식으로 찾아왔을때 나도 이 년에게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웃으면서 맞아주며, 황홀한 ㅅㅅ타임을 즐겼었다. 물론, ㅅㅅ가 끝나고 나면 그 년이 귀찮아지기 시작하면서 혼자 있고 싶고 그러더라. 그리고, 이런식의 빈도가 점점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그 년이 우리집에서 자고 가는 날도 많아졌고, 이 때부터는 나도 스스로 나쁜새키라는걸 인지하면서도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내가 그렇게 생각을 바꿔먹으면서 이 년과의 ㅅㅅ관계는 더욱더 막장테크를 타기 시작하는데, 한 날은 남자 동기 자취방에서 그 자취방 주인인 넘을 포함해, 나랑 A년 그리고 (내가 군대 휴가 때부터 복학생 초반의 시절까지 열심히 따먹고, 복학 후 내 대학생활 패밀리들의 공공재로 이용됬던, 앞으로의 이야기에 등장할 A년 패밀리의 일원 중 한명인)'B' 여기서, 이 B년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키는 160~165cm 보통체형에 가슴은 꽉찬 A컵 외모는 중하(A년이 중상이라는 기준으로)" 어쨋든, 이렇게 4명이서 함께 술 을 마신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술이 다 떨어지게 됬고 술을 더 사러가자고 하면서 '가위바위보'로 심부름 꾼을 정하게 되었는데, 남자 한명이 걸리면 그냥 혼자가고 여자가 걸리면 남자 한명이 따라가는 걸로 하였다. 그런데 기가막히게 그 B년이 걸리게 되었고, 나는 가위바위보를 이기면서 그 남자동기 녀석이 함께 가기로 결정됬다.사실 이때까지는 그냥 귀찮은 심부름 안가게 되서 좋다라는 생각만 했지, 별다른 생각도 없었는데 그 두 년놈들이 현관문을 나서자 마자 술도 한잔 먹었겠다 A년과 한방에 둘만 남으니 또 꼴리기 시작하더라.



꼴림을 참고 참으면서, 그냥 키스만 하고 빨통이나 만져야지 하면서 키스를 하는데, 가슴까지 손이 가자 이미 내 욕정은 걷잡을 수 가 없게 되더라. 바로, 그년의 바지를 내리려는데, A년 "얘들 들어오면 어쩌려고!" , 나 "방금 나갔으니 빨리 하고 끝내면 되! 아니면 잠시 넣고만 있을께!" 라고 하면서 그년의 바지와 팬티를 반 강제적으로 내린 후 나도 바지와 팬티를 반만 내리고서 그년의 입에 내 ㅈㅈ를 들이대고는 원활한 삽입을 위한 간단한 ㅅㄲㅅ를 끝내고 그대로 그년의 ㅂㅈ속으로 돌진했다. 그리고 A년 "넣었으닌깐 빨리빼!" , 나는 "조금만더 조금만" 하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애초에 잠시 넣고만 있는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고 나는 막무가내식으로 떡질을 해댓다. 근데 이게 시발 나도 박으면서 혹시나 얘들이 들어오면 진짜 좃되는걸 알면서도 빨리 끝내기가 싫어지더라. 그러면서, 그년 윗 옷을 반쯤이나 들어올리고 가슴도 빨고 하는데, 이 년이 빨리 끝내던지, 빼든지 지랄같이 닥달하면서 나도 이성을 조금씩 되찾고 온 힘을 다해 재빠른 사정을 했다. 한번 싸고 나닌깐 나는 바로 현자가 되었고, 재빨리 그년의 ㅂㅈ둔덕에 난사 되있는 좃물을 닦아내고는 옷을 추스려 입었다. 



지금도 생각하면 참 아찔했던게, 저 당시에 그렇게 바람같이 섹을 끝내놓고도 술 사러간 얘들이 오려면 좀 더 있어야겠구나 했는데, 옷 추스려 입고 좃물 닦은 휴지를 화장실 변기통에 처리하고 나오는 순간, 그 년놈들이 딱 들어왔다는 것이다. 만약, 그 년이 빨리 끝내라고 닥달하지 않아 대략 3분만 더 딜레이 됬더라면 얼마나 쪽팔렸을지 지금도 아찔아찔하다.(뭐, 이후에 내자취방서 결국은 걸림) 그렇게, 술을 사가지고 온 B년이 장난이지만 야한 말투로 "둘이 머하고 있었어~" 라고 하는데, 시발 장난인거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순간적으로 얼마나 당황했는지..



어찌됫든, 이러한 작은폭풍은 무사히 지나갔다. 이후에도 우리는 계속해서 섹을 즐겼는데,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말이 있듯이 A년의 패밀리들이 결국은 우리 둘의 은밀한 관계에 대해서 이상한 낌새를 차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도 그런것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A년이 점점 안달이 나서 그런지 나에 대한 감정을 더 강하게 표현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A년이 나를 좋아한다는 것이 제3자의 눈에도 확실히 비춰져 보인 것이다. 또한, 본디 갓 입학한 새내기 여대생이라면 외모와 패션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 때이다. 고추 새키들이야 이런 부분에 무감각한 놈이라면 어제 입었던 옷 또 입고 모자 푹 눌러쓰고 잘 다니는데, 여자들은 그런 부분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다. 시발 나도 어제 내가 무슨 옷을 입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가까이 지내는 ㅂㅈ들은 그걸 다 꿰차고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이런 현실에서, 이 A년은 하루가 멀다하고 내 자취방에서 자고는 학교에 갓으니, 당연히 어제 입었던 옷을 오늘 또 입고 학교에 오고 한 것이 원래 이럴 년이 아닌데 하면서, 자기들 패밀리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여졌나 보드라. 그리고, 잦은 술자리에서 막차 시간이 다되도 매일같이 집에는 안들어가고 지들 패밀리 중에 자취하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도 그 집을 마다하고, 매번 출처를 알 수 없는 다른 친구의 집에서 잔다고 말하니 이 모든 부분이 그년이 나를 좋아한다는 것과 매칭이 되어서 내 자취방에서 자고 가는거 아니냐 하는 의심이 피어오르기 시작했고, 결국 그 A년 패밀리들은 A년과 나의 관계에 대한 자기들만의 본격수사를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수사망이 쪼여오면서 나는 그년과의 섹질에 대해서 좀 더 조심성을 가질 필요를 느꼈는데, 이 A년은 오히려 그 패밀리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여, 나에 대한 애정공세를 더욱 강화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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