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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가 고1인데 중학교는 중상위권인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최상위권에 올랏거든.
근데 내가 중삼때부터 유일하게 수학이안되서 과외를 하게됫어.

예쁜 수학쌤을 기대했는데 걍 30대 아줌마 엿거든....

근데 살집이 있어서 그런지 가슴은 진짜 개크단말이야.

여튼 한창 과외를 하면서 개친해졋단말이야.

한 3달전 부터 바로 옆에 앉아서 하고 잇는데 계속 허벅지가 부딪혀서 왜 계속 부딪혀요? 라고 물어봣엇는데 

니 행복하라고 해주는거야 이러대.

내가 자랑은 아니지만 순수하지않아서 바로 농담을 알아들엇거든. 

그래서 그때 부터는 허벅지에 손은 올릴수잇게 됫어. 

막 존나 쓰다듬고 만지는 건 아니지만 걍 올려놓는정도. 

근데 그쌤이 청바지만 입는다 ㅡㅡ

하여튼 진도좀 더 빼고 싶은데 어떻게하지?

그쌤이랑 스킨쉽 걍 하거든.

근데 교회 집사라서 보수적인건 좀 잇는것 같애.

좀 모순되네 ㅋㅋㅋㅋㅋㅋ 

허벅지같은데는 되 는데 말이아 ㅋㅋㅋㅋ

쌤이 내가 숙제 미흡하게 한날에는 나갈때 내 엉*이를 친단말이야

그래서 어떤날 빡쳐서 앞에 복도에서 가고 있었는데 엉덩이 딱 치고 딱 쎄게 움켜잡고 놧단말이야. 

지금 생각하면 미쳣지 진심

그쌤도 어이가 없는지 존나 웃으면서 왜그러냐 하니깐 그것때매 그랫다고 쪼개면서 말햇지. 

공부잘해서 내가 순진한줄아나바 ㅋㅋㅋㅋㅋ 할거 다하고 그러는데

여튼 진도좀 더뺄수없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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