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이랑 구조가
창문너머로 방이 서로 보이는구조인데,
제가 컴퓨터방향을 창문쪽으로해놔서 블라인드를 걷으면 그쪽 방이보여요.
그런데 요즘따라 종종 그여자가 집에서 더워서 그런지
옷을 훌러덩 벗고있거나 속옷을 입고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힐끔보는데,
어느날은 제가 샤워하려고 방에서 옷을 벗고 화장실로 가려는데
창문너머로 그여자랑 눈이마주쳤어요.
그여자도 의식중에서인지 무의식에서인지 창문너머로 절 본거죠.
그래서 서로 민망민망..하면서 어짜피 볼일 없으니까 괜찮아 하고있었는데
딱 그날 바로 아침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쳤네요..
그여자도 저도 둘다 밖에 나가려고 씻으러갈 준비를 했던거였어요
그날부터 서로..어색어색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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