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그러니까 그년이 "네?! 네.." 이러더라

당황하는게 귀엽더라고 근데 맨정신에 따먹기엔 뭐해서

술이 필요할거같더라고 그래서 내가 모텔에 잠깐만 있으라했지 뭐 마실거좀 사러 금방 갔다온다고

그러니까 알겠대

그래서 바로 앞에 수퍼에서 소주 두병 사서 들어가니까

얘가 놀래대? 웬 술을 사왔냐고 다짜고짜 따지는걸 내가 잘타일러서 그년 흥분을 가라앉혔지

그렇게 내가 먼저 들이키다가

혼자 먹으면 재미 없으니깐 한잔만 하라고 함

술 먹다 보니 둘다 취기 오르고 바로 옆에 앉아서 스킨쉽좀 하면서 놈

그렇게 마시고 뻗어있다가 완전히 꼴아서 반실신한 그년을 보고 이때다 싶었지

눈은 뜬둥만둥했는데 정신은 이미 깐따삐야 한거같더라고

그래서 그년위로 올라타서 스웨터를 제껴올리고 브라를 벗겨봤지 

세상에 얼마나 큰지 한 d컵 되보였어

그리고 중요한건 얘 가슴살이 희다못해 창백한 피부에 핑두였다는거지

그렇게 가슴을 주무르듯 애무해주면서 키스 한번 해주고

적당히 분위기 만들어감

그렇게 그날 저녁 거의 3번정도 떡침

아침에 일어났더니 똘똘이가 섬, 그여자도 일어남

그런데 그년이 갑자가 "이제 조상님께 제사드릴거죠?"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알겠다고 했지 

근데 내가 미쳤냐 돈도 없는데

그래서 내가 지금 당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니까 나중에 연락하라고 
가짜 번호를 줬지

근데 발기된걸 못참겠는거야

그래서 발기 됐을때 더 하려고

일단 한번만 더 하고 헤어지자고함
그래서 그년이 "알았어요 마지막이에요.."하고 또 떡침

마지막 폭풍신음을 끝으로 그년과 나의 인연은 끝이었음
정말 우연찮은 계기로 폭풍 ㅅㅅ한게 꿈같은 일이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7 여친이 빠는 걸 너무 좋아한 썰 먹자핫바 2016.06.23 211
9776 아다 떼는 망상한 썰 3(완) 먹자핫바 2016.06.23 63
9775 노래방에서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6.06.23 259
9774 나 여친 생겼는데 6년동안 짝사랑 하던 여자애임 ㅋ 먹자핫바 2016.06.23 45
9773 ㄸㄸ이치고 나서 뒷처리 잘못해서 누나한테 걸린 SSUL 먹자핫바 2016.06.23 64
9772 여고딩 가출한 썰 동치미. 2016.06.23 93
9771 다단계 썅년들 조심해라 ㅅㅂ.ssul 동치미. 2016.06.23 114
9770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3 동치미. 2016.06.23 58
9769 가난한 20대들을 위한 30대의 이야기 동치미. 2016.06.23 73
9768 중2때 여자애들 엉덩이 때린 썰 동치미. 2016.06.23 894
9767 사회 최하층민인데 동정심이 너무 많아서 고민인 SSUL 동치미. 2016.06.23 25
9766 방금전 꼬추 수술 썰 품 동치미. 2016.06.23 138
9765 미용실 누나의 립서비스 썰 동치미. 2016.06.23 254
9764 유학생활 중 만난 그녀와의 썰6 썰은재방 2016.06.22 112
9763 여동생 ㅂㅈ 둔덕 만져본 썰 썰은재방 2016.06.22 1940
9762 본의아니게 3주 금연 실패한썰.ssul 썰은재방 2016.06.22 36
9761 본격 버스에서 머리찍은.SSUL 썰은재방 2016.06.22 29
9760 컴119 수리의뢰해서 22만원 견적나온 썰 참치는C 2016.06.22 42
9759 유흥종사자이야기 2.창녀 참치는C 2016.06.22 260
9758 사촌누나가 ㅇㅁ하는데 느낀 썰 참치는C 2016.06.22 175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