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머리 깍으러 가면 되게 이쁜 누나가 있었는데 진짜 그누나한테만
머리깎아달라하고 누나가 되게 착하기까지해서 잘 웃어주고 좋았다ㅋㅋㅋ
어느날 머리깍으러 미용실에 갔는데 역시 누나가있었다.
그날따라 하얀 레이스 원피스에 겁나 여신이 따로 없더라.
나는 또 누나한테 내 머리를 맏기고
그렇게 머리를 다 짜르고 계산하는 중이었다.
누나가 휴지를 들고 밖에 나가길래 아 삘이다 이러고 따라가봤다.
역시 화장실에 가는거였고,
그 상가 건물에 별로 사람이 없어서 나는 조금 뒤에 따라들어갔다.
누나가 오줌싸고 생리대 바꾸는거 보고 겁나 흥분해서
누나 가자마자 휴지 냄새맡고 딸쳤던 기억이난다.
그렇게 향긋한 냄새는 처음맡아봤엇다. ㅎㅎㅎㅎ
하,,,그 누나 쩔었는데.. 보고싶당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149 | 나 초딩때 아빠한테 싸다구 맞은썰.Ssul | 참치는C | 2023.12.17 | 1150 |
| 10148 | 화장실 경험담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2.20 | 1150 |
| 10147 | 승무원과 썸탄 썰 7 (완) | 먹자핫바 | 2015.05.06 | 1151 |
| 10146 | 눈물주의-추석동안 내가 먹은 것들 | 동치미. | 2015.05.12 | 1151 |
| 10145 | 싸이코처럼 집착하는 남친떼어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6.26 | 1151 |
| 10144 | 도빙의 그녀들 - 동네에서만든 20살신입생 ㅅㅍ썰 ( 단편 ) Dㅕ | ㅇㅓㅂㅓㅂㅓ | 2015.07.01 | 1151 |
| 10143 | 어렸을때 성추행? 당할뻔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7.06 | 1151 |
| 10142 | 여자가 쓴 원나잇 후기 썰 2 | ㅇㅓㅂㅓㅂㅓ | 2015.09.07 | 1151 |
| 10141 | 42살 아줌마랑 ㅈㄱ만남했던 썰 | 참치는C | 2015.09.17 | 1151 |
| 10140 | ㅈㅇ 특이하게 했던 썰 | 먹자핫바 | 2020.12.27 | 1151 |
| 10139 | 15살에 첫경험한 썰 | 참치는C | 2019.10.21 | 1151 |
| 10138 | ㅅ유부녀 만난 썰 | 동치미. | 2021.06.30 | 1151 |
| 10137 | 21살 때 대구 모다아울렛 근처 안마방 썰 | 동치미. | 2022.12.21 | 1151 |
| 10136 | 진짜 빡촌갔다가 졷댈뻔한 썰 | 먹자핫바 | 2023.01.24 | 1151 |
| 10135 | 치킨집 시켯다가 다 버린 썰.SSUL | gunssulJ | 2023.04.24 | 1151 |
| 10134 | 내 친구중에 강남에서 호빠뛰던애 있는데 자살하고싶다네 | gunssulJ | 2023.06.12 | 1151 |
| 10133 | 즐톡에서 만난 커플 | ㅇㅓㅂㅓㅂㅓ | 2023.06.26 | 1151 |
| 10132 | 처음 간 대학교 MT 썰 | 동치미. | 2023.06.30 | 1151 |
| 10131 | 약스압) 책사러 갔다가 번호 따인.ssul | ㅇㅓㅂㅓㅂㅓ | 2023.12.11 | 1151 |
| 10130 | 군제대후 미아리 창녀촌에서 생긴 썰 | ㅇㅓㅂㅓㅂㅓ | 2023.12.20 | 1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