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옛날에 게임톡이라는게 있을 때 가끔 심심해서 돌아다니곤 했는데
대전 사는 사람 이라는 방이 있었죠
들어가니 게이 같은 목소리의 방장과 룸 뛴다는 여자 그리고 말이 없는 여자 셋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말이 없는 여자한테 쪽지로 님 방장 목소리 듣기 엿같은데 왜 듣고 계세요? 이렇게 쪽지를 보냈고
그렇게 우리 사이가 시작됐습니다
한달 가까이 카톡과 전화를 엄청 많이 하고 자기 연애관 등을 서로 얘기하고 그랬는데
얼굴 사진은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겁니다 전신에서 얼굴 가리고 보여줬는데 골반 크고 키 크고 날씬하고 ㄱㅅ B컵정도
그 후 첫 만남날.. 놀랐습니다 살면서 본 여자 중에 제일 예쁘고 천사 같이 생긴 여자
그리고 제가 짧은 치마에 스타킹 좋아한다니까 그렇게 입고 왔더군요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안아주고 싶을정도였는데 여중 졸업에 여고 재학중인 19살인 아이라
눈도 제대로 못마주치고 쳐다보지마아!!! 이러더군요 간단히 저녁 사먹고 자취방으로 데려왔는데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시간 보내다 잘 시간이 되서 누웠는데 배고프다해서 과자랑 맥주 간단히 먹었고
다시 누웠습니다 근데 딱 같이 누워서 서로 마주보니 정말 못참을정도로 사랑스러운 얼굴이라
저도 모르게 살짝 뽀뽀했고 그러다 부드럽게 입술 부비부비 그러다 혀 부비부비로 갔습니다
살면서 딱 한번 키스 할뻔한적 있었는데 갑자기 혀 들이밀길래 깜짝 놀라서 얼굴 밀고 하지말라고 소리지른적 있다고 했었는데
저한테는 왜 그렇게 순순히 키스를 해주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아시겠지만 당연히 같은 키스라도 예쁜 여자랑 하면 흥분이 배가 되는 법
당연 자지가 급 꼴려서 키스가 점점 거칠게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ㄱㅅ도 만지게 되고
ㅈ꼭지 핥아주고 싶은 마음도 생겨 잘때 불편할까봐 갈아입혀준 제 티셔츠를 ㄱㅅ까지 올리고 브라를 내리고
ㅈ꼭지를 살살 핥아줬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키스
기분 좋아? 물어보니 아무 느낌도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무지 실망해서 느껴봐라!! 생각하며 다시 폭풍키스 들어가고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진짜 아무 느낌도 없을까?
마찬가지로 불편할까봐 갈아입혀준 제 츄리닝 반바지 안으로 손을 넣었고 팬티 밖으로 ㅂㅈ에 손을 대보았는데
따듯한 느낌이 들어 그럼 그렇지 하고 팬티 안에 손을 넣었는데 웬걸...
만나본 여자 중에 ㅂㅈ가 제일 많이 젖었습니다 나중에 팬티 벗기고 허벅지 사이에 제 허벅지를 비비면서 키스하고 나서
허벅지에 ㅂㅈ물이 흥건하게 묻을 정도로 제일 많이 젖었습니다
거칠게 키스하는 것도 ㄱㅅ 만져지는 것도 핥아지는 것도 모든게 처음인 아이고
처녀인 아이라서 보지도 살짝만 ㅇㅁ해주고 모양도 확인 안하고 그냥 뽀뽀 쪽 해주고 안은 채로 잤답니다
일어나서는 스킨쉽 일체 안하고 버스표 사서 집으로 보냈는데
오빠 가면서 영통하고 싶어 근데 배터리가 없어 ㅠㅠㅠㅠ 오빠 말대로 아까 아침에 충전할걸 하면서 땡깡 부리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이 여자다 싶더군요
이렇게 우리의 첫만남은 끝났습니다
이날 알았죠 여신 같은 여자도 똑같이 흥분하고 느낀다..
2편에서 계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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