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뚱녀한테 봉사한 썰

동치미. 2015.01.29 17:17 조회 수 : 18566

어젯 밤에 갑자기 어플 쪽지가 하나 도착했다...
또 ㅈㄱ만남 광고겠지 하면서 딱 봤는데 아니네? 
내 사진 보고 맘에 들어서 쪽지 보낸다고... 어디사냐고...
이런저런 얘기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자기 번호를 딱 보내는거야 내일 연락하라고...
뭐지 이러면서 걍 잤음...

오늘 출근해서 커피 한잔에 담배 한대 피러 나갔다가 심심해서 
그 번호로 카톡을 보냈음
완전 반가워하면서 자기 지금 집에서 혼자 술먹고 있데... 
같이 먹자고 막 오라더라...
솔직히 뭔가 과정이 없이 다짜고짜 이런 식이면 좀 무서워 난...
그래서 좀 질질 끌면서 안갈려고 술만 먹을꺼면 안간다고 했더니 
그럼 와서 자기도 좀 먹어달래...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외롭다고...
아 이거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엄청 고민했음...ㅠㅠ
점심 시간 이용해서 갈께 씻고 있어라 하고 운전해서 갔음 ㅋㅋ

딱 도착해서 연락하니 술 없다고 더 사오래... 아놔...
첨보는 동네고 슈퍼도 안보이는데 젠장... 
궁시렁 거리면서 동네슈퍼가서 소주 하나랑 오징어 하나 사갔음 ㅋㅋ
딱 들어갔는데 헐...............
키 150에 상당히 뚱뚱(통통 아님...)해 보이는 여자가 있는거야... 
젖은 머리를 빗으며...
들어가자마자 "그냥 가도 괜찮아..." 
이러는데 내가 그래도 맘이 약해서 못 가겠더라...
둘이서 그냥 이불 위에 소주 따고 오징어 먹으면서 
이런저런 서먹한 얘기를 한 30분은 한것 같아 ㅋㅋ
실례안되게 몸무게도 물어봤었음... 물론 여자도 쿨하게 다 말해주더라...

근데 갑자기 대뜸 "나 봐도 안꼴리지?" 이러는거야...
속으로 헉 우짜지... 뭐라고 해야되지... 엄청 고민했다...ㅜㅜ
그래도 그냥 가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아닌데?" 이랬음...
바로 나보고 바지 벗으래... 
난 에잇 모르겠다 하고 바지부터 시작해서 위에 티랑 팬티 양말 시계 다 벗었음 ㅋㅋㅋㅋㅋ
그러고 바로 여자애 옷 벗길려는데 살때문에 부끄러운지 팬티만 벗고 안벗으려고 함...
억지로 벗기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옷 살짝 올려서 ㅇㅁ를 했지... 
바로 넣는건 솔직히 아니잖아...ㅋ
그러고나서 바로 ㅅㅇ...
와 그런데... 확실히 살집이 있는 여자가 거긴 좋더라고.. 마른것 보단...
10분 정도 하다가 자기도 흥분했는지 옷 다 벗고... 
ㅅㄱ 계속 ㅇㅁ해달라고 하더라고...

근데 이불이 너무 얇아서 무릎이 너무 아픈거야...ㅠㅠ
그래서 바로 여자애를 들어서 내 위로 올렸음 난 누워버리고...
오~ 근데 이게 더 좋음.........
시간 너무 오래 끌면 가족이 올것 같아서 빨리 ㅅㅈ하려고 
눈을 감고 거기에만 집중을 했지...
한번씩 여자 상태가 너무 안좋을땐 이쁘거나 몸매좋은 여자들을 떠올리면서 하는데
와.... 오늘은 그게 안되더라.... 너무 충격 받았나.....ㅠㅠ
암튼 누워서 5분 정도 집중 후에 ㅅㅈ... 
근데 솔직히 좋더라고... ㅅㅅ만 생각하면 좋았음... 다른건 모르겠고...
그러고 인사하고 나오는데 대체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더라... 
찝찝한건 아닌데 이건 뭐지 하는...

다시 회사로 운전하면서 가는데 여자애한테 카톡이 왔음...
고맙다고... 자기가 다시 여자가 된것 같데... 
전혀 생각치 못했던 카톡이 왔는데 나도 참... 
기분이 나쁘진 않더라고... 애도 착한것 같고...
뭔가 봉사하고 왔다는 느낌도 들 정도였음...

근데 회사에 오자마자 술기운 때문인지 한시간동안 낮잠만 푹 잤다....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83 학교에서 여자애 잘때 만진 썰 썰은재방 2022.06.24 1292
7982 ㅅ유부녀 만난 썰 먹자핫바 2022.08.09 1292
7981 지하철에서 여자랑 서로 애무해준 썰 ㅇㅓㅂㅓㅂㅓ 2022.09.08 1292
7980 비됴방에서 여자 ㄸ먹은 썰 썰은재방 2022.11.09 1292
7979 방금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썰 참치는C 2023.01.28 1292
7978 남자화장실에서 볼일보고있는데 어떤 새끼가 훔쳐봄 ㅇㅓㅂㅓㅂㅓ 2023.02.24 1292
7977 어릴적 성추행 목격담 썰 gunssulJ 2023.04.27 1292
7976 19살 아다 ㄸ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23.12.08 1292
7975 소꿉친구랑 ㅅㅅ한 썰 2 먹자핫바 2015.07.16 1293
7974 금딸과 폭딸 둘다 해본 결과 먹자핫바 2015.07.29 1293
7973 여친이랑 같이 샤워한 썰 썰은재방 2015.09.13 1293
7972 [썰] 어릴때 가정부 누나 가슴빨고 보지 빤 썰(여자한텐 조금 그렇지만.....) 참치는C 2016.11.09 1293
7971 친누나 여자샤워실에서 개치욕 당한 썰 먹자핫바 2020.05.10 1293
7970 진짜 변녀 만난 썰 참치는C 2020.04.13 1293
7969 중3 수학쌤이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20.01.22 1293
7968 원나잇이 섹파된 썰 먹자핫바 2021.07.07 1293
7967 헌팅가서 간호사녀 따먹은 썰 동치미. 2022.07.04 1293
7966 교생실습 당시 제자와 지금까지 ㅅㅍ로 지내는 썰 2 썰은재방 2022.07.16 1293
7965 소라 초대갔다가 도망친 썰 참치는C 2023.03.13 1293
7964 친구가 방콕가서 겪었던 썰 썰은재방 2023.07.17 129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