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썰글도 처음 써보니 필력딸리고
재미없어도 이해좀 해줘

아마 2주전이였을꺼야 

인천아시안게임이 폐막식으로 끝을 맺었지?

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있었던 일인데 ㅋㅋ

알다시피 이번 아시안게임 주요경기빼면 나머지 경기들은 

표도안팔리고 거의 적자상태 ㅇㅇ

그래서 인천에 사는 학생들은 공감할 수 있을거야 

갑자기 학교에서 계발활동시간에 고3형들은 빼고 1,2학년

만 경기보러간다는거임!! 

와 난 외국인 볼생각과 티비에 나올 생각에 떨렸는데

ㅅㅂ 대만 중국 여자축구 ㅋㅋㅋㅋㅋㅋ

가니깐 관중석 싹비었고 우리학교랑 어떤 여고, 초딩 이렇게 학생밖에 없더라

아 실망하고 경기보려는데 아니 무슨 중국 여자선수들은

ㅅㅂ 남자? 와 저기 멀리 떨어진 김치녀고생들이 이뻐보이더라 

경기도 좆도 잼없었음 중국이 압도해서 

암튼 막 한창보고있는데 배에서 신호가옴 꾸르륵 꾸르륵

설사삘이다하고 경기장에서 나와 눈에보이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내 몸에있던 악마를 배출함 

하 시원한 몸상태를 이끌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까르르거리는 여자목소리가 들려옴;;

뭐지?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여학생 두명이 

내 양옆에 있는 칸으로 들어가 똥싸더라... 

아 ㅅㅂ 이것때메 환상이 깨짐

똥싸면 조용히 쌀 것이지 하는말이 

"와 ㅆㅂ 변기통 개좋다! "이러고는 똥싸는데

ㅅㅂ 양옆 듀얼코어로 푸다닥 퐁당퐁당

물튀기는 소리가 라이브로 들림 ㅅㅂㄴㅂㅅㅂ

아 지금 생각해도 더럽다 ㅡ 

나는 그 여고생들 나가면 빨리 튀어나가려했는데 

ㅅㅂ 이년들이 안나가고 수다를 떰 한 10분? 쯤 

지나고나서야 잠잠해져서 나가려하는데 

또다른 여자들어오고 하.... 

난 그날로 2시간동안 여자들 똥싸는 소리 오줌싸는소리

똥싸면서 내는 신음소리 진귀한소리들을 라이브로 체험함 

하도 안나오니깐 친구들이 와줘서 구출해쥤는데

ㅈㄴ 처웃더라 ㅋㅋㅋㅋㄱ ㅅㅂ
ㅅㅂ 이제 여자만보면 똥싸는소리가 떠오름

3줄 요약 
1.실수로 여자화장실 들감
2.나오지 못하고 2시간동안 진귀한소리들을 들음
3.그날 이후로 여자만 보면 똥싸는소리가 떠오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