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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오늘 12만원 날린 썰 푼다... SSUL

먹자핫바 2016.02.18 16:57 조회 수 : 113

우선 애플폰 충전이 안되서 사설업체 찾아갔는데
물 들어갔다고 4만 5천원을 내라더라.

기계 쪽엔 좆문외한인 나는 그저 내고 기다리는 수 밖에.

그래서 고침 ㅇㅇ

근데 저녁 늦게 집 와서 충전기 꽂아보니 또 안됨ㅇㅇ
;;

늦어서 사설 업체는 전화도 안 받고
ㅇㅇ

그리고 혼자 옷을 사러 갔는데, 직원이 너무 친절한거야.
맘에 들지도 않는 옷을 자꾸 추천해 주면서

"어머 손님, 이옷이 딱이에요. 이 옷 입어요 이 옷"

계속 말 하길래...

거절 못하고 하는 수 없이 사버렸다..

그게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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