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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노래방 보도년 따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6.01.21 17:03 조회 수 : 744

노래방 보도년 썰입니다.
얼마전 새로 오픈한 지인의 주점에 매상 올려주려 갔는데.. 
거기서 뜻밖의 홈런친 썰입니당...ㅋ

저는 크게 와꾸 안봅니당.. 저는 잡식 인가봐요..ㅋ
주로 미씨들이 터치 잘 받아주고.. 좀 진하게 스킨쉽해도 잘 받아 주니까.. 미씨랑 잘 노는뎁..
그래서 아줌마들에 삘이 꽂힌건가? (닉을 아줌마 매니아로 바꿔야 할듯..ㅎㅎ)

암튼.. 그날도 미씨 불러 솔플로 노는데 놀다보니.. 양주 2병을 마셨더라는... @..@
완전 꽐라 될 동안 이런저런 얘기하며 놀다가 아침에 귀가...

그냥 맘이 진솔하게 잘 통하는 느낌이라 단골지명 하기로 맘먹고..
그날 퇴근후 밤에 다시 주점가서 그 미씨 팥 부름..

속 괜찮냐며.. 하루에 두번을 본다며 반갑게 맞아줌..
나도 반갑게 대하고.. 맥주 한모금 (그전 새벽의 여파로 간단히 맥주 몇잔만 기울임..) 하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니 몸매 보고 싶다.. 자기 쭈쭈 이뻐서 그러는데, 사진 찍어도 되냐고..
당근 얼굴밑으로 찍는다고.. 솔직히 물으니 허락해줌..

속으로 아싸하며 몇 컷 찍다가 답례로 내가 서비스 해줌..
추릅추릅 애무기술에 손가락 신공을 휘두르며 시오후키 시전을 해주니
소리 지르고 오줌싸기 일보직전까지 가더니 부끄럽다며 스톱을 외침..ㅋㅋ

총각이 이런거 어디서 배웠냐며 좋아라 하길래..
그럼 나도 서비스 받아보자고 툭 던지니, 내 똘똘이를 추르릅 맛보더이다..

그러다가 둘이 삘 받았는데... 
솔직히 새벽에 장타로 놀은지라 지금은 쩐이 별로 없다 하니...ㅠ
그냥 지가 눕더니 상관말고 꼽아라 함..
오예.. 이런게 홈런이구나 싶어서 폭풍질주...ㅋㅋ 뭐 그뒤로는 아시는대로.. 붕가붕가..ㅋㅋㅋ
근데 그 며칠 후 다시 가서 그 팥이랑 만나 놀다가..
전에 조명이 어두워 별로 못찍었다 하니..
나름 만리장성을 쌓은 사이라 그런지 별로 튕기지도 않고 나름 포즈 잡아줌..ㅎㅎ
몇장 찍다가 그러다 동영상으로 영화를 찍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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