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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현재 업종에 이번년에 입사하여 열심히 일을 하면서 여러 거래처 사람들과 만났습니다.

전 고작 20대중후반인데.. 이쪽 업계가 연세가 많으신분이 많이 계셔서 

공감대가 형성하지 못해 우울해 하던중... 

2개월 뒤쯤에 저보다 한살많은 누나를 만났습니다.

나이도 또래라 전화번호 묻고 업무상 모르는거 있으면 전화하고 ㅎㅎ 편하게 지냈죠. 

근데 누나가 토욜날 술한잔 하자고 하여 좋다고 술자리 나갔죠 ㅎ

둘이서 먹는데.. 제가 요즘 여자친구 없어서 소개좀 시켜달라는데.. 

주위에 친구가 없다고.. 그치만 실은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줬다가 안좋게 대면 

서로 얼굴보기가 불편하다고 하여 소개를 애초애 시켜줄 생각이 없었쬬.. 

포기하고 오늘 술이나 먹자하고 얘기하다가 술이 한두잔 계속 먹다보니 

소주 3병. 맥주2병. 막걸리 한사발을 들이켰네요...;; 

서로 취해서 난 택시 잡아줄려햇는데 갑자기 내 차에서 좀 쉬자고 합니다... 

이건 무슨 경우지??하지만 남자라면 다 알죠?^^ 

갑자기 눈이 번쩍.. 맥주 2캔사들고 차에서 홀짝홀짝하다가.. 제가 덥쳤네요 ㅋㅋ 

바지에 손을 넣을려는 순간 방잡고 하자네요

이거 웬떡이냐며 ㅋㅋㅋ 택시 잡고 근처 ㅁㅌ로 입성했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누나가 먼저 씻으랴네요.. 

에이 시간도 없고 피곤도 하고 같이 씻자고 하니 알겟따고 옷을 후루룩 벗네요..ㅋㅋ 

욕조에 물받을 동안 서로 물고 빱니다.~ 아 이 누나 보기보다 잘빨아주네요.. 

보기와 다르게^^  어느정도 빨다가 씻고와서 다시 본격적으로 ~ 빨아주는데.. 

와우 ㄸㄲㅅ , ㅅㄲㅅ 기가 막힙니다. 술 마니 취했는데도 제동생이 사탕인줄 아는지..

너무 흥분하여.. 누나가 넣자고 해서 넣었는데 몇번 펌프질 하더니. 

동생이 갑자기 죽는겁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하지만 전 알고 있었죠. 

전 술먹으면 안싸지거나.. 하다가 금방 죽는 스타일 입니다. ㅜㅜ 

누나가 지쳐갈 무렵 내가 손으로 열심히 흔들어 누나 얼굴에라도 쌀라고 

열심히 흔들어 재꼈는데 여전히 반응이 없네요.. 포기하고 자버렸습니다. 

세시간 눈붙이고 택시타고 제차로 다시 넘어와 

누나 서울놀러간다고 지하철역까지 델다주고 그리고 집으로 왔네요..

참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것은 다음주에 누나랑 공원에서 맥주한잔 먹고 모텔 간 사건이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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