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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21살때 2억들고 도피한썰 3

먹자핫바 2016.01.06 16:57 조회 수 : 154

반응도 없고 태클거는 세퀴들 뿐이라 안쓸라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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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에서 일하는 그누나가 왓다 

존나 좋다며 나는 취해서 박수치고 리액션 존나햇단다 

호프집갈려다가 다들 소주땡긴다며 곱창집으로 갓고 

나는 장난기많은 형들한테 당해 눈떠보니 집천장이더라 

어짜피 휴무라서 상관없었지만 속이존나쓰려서 라면먹다가 

필라매장형이 저녁에 여자소개시켜준다고 나오라더라 

약속시간 맞춰서 커피집으로 갓는데 ㅅㅂ 그누나잇더라

옆매장 누나랑같이 개이득 진짜 너무고맙더라 

어제 잘들어갓냐 이름이 뭐냐 고향이.안그립냐등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나누고 저녁도 먹고 다같이 영화도보고 번호도받고 

존나 기분좋앗다 ㅋㅋ 열한시쯤에 집까지 바래다주고 나도집가서 

카톡남기고 씻지도않고잣다 출근하기전에 같이만나서 출근하고 

진짜 성격도 잘맞고 말도잘통하고 그당시에 그누나가 나보다 세살많았네 

그후로도 계속 만낫고 연락만한지 한달쯤 됫을무렴에 좋아한다고 

쪼매어린데 그래도 좋은걸어쩌냐고 당차게 사투리로 고백하니까 

알겟다더라 존나 벅차서 당장 보러가고싶고 그누나도 자취해서 통금이

없어서 그대답듣자마자 달려가서 하룻밤 거기서 자고 같이출근햇다 

가지고온 아버지돈도 다안쓰고 공익가기전까지만 얼추 놀고먹고 

월급나오는거 맞춰가며 아껴쓰자는생각으로 필요할때만 쓰고 돈아껴가며 연애하고 생활햇다

사귄지 일주일정도 됫을때 집에 단둘이 치맥먹으면서 영화보고잇다가 

키스하고 아 형들 참고로 이누나 연예인이라고 비교하긴 그런데 163에 아랫배 조금잇고 가슴이 d85였음 

수수하다고 해야하나 여튼 얼굴누구라고 비교할 인물이 생각이안나는데 귀염상에다가 청순? 여튼 짐짜괜찮앗음

키스로 존나아쉬워서 그다음날 요리해준다고 내집으로 부름 

마침 그날이 한달에 한번겹치는 둘다휴무인날이여서 이때다 싶어서 불럿지 ㅋㅋㅋ 

둘다 고생하는데 편하게 집에서 데이트하자고 이것저것준비 ㅈㄴ햇다 

침대시트 전날에 빨아놓고 옷장 정리하고 미리볼 영화 다운받아놓고 편의점에서 콘돔 롱러브라고 이거끼면 마취되는건데 

이거 끼면 조루라도 오래간다 

여튼 준비 ㅈㄴ 열심히하고 12시에 집앞 home +앞에서 만나 장보고 집들어와서 점심은 대충때우고 

부르마블이랑 족욕기계로 피로좀풀고 

저녁먹을때되서 닭도리탕해준다고 하니까 존나좋아하더라 ㅋㅋ

닭도리탕에 반주한잔하는거 어떠냐면서 물으니까 반주좋아한다며 좋은반응을 보내주니까 

서서히 내계획대로 되는거같에서 존나설레더라

한잔두잔 먹고 취기올라왓을때 오늘자고 내일같이 출근하자니까 순순히 그러자고 그럴줄알고 옷가지고왓다면서 

ㅅㅂ 가슴에서 심장소리가 요동을치더라 

그러고 밥먹고 자기는 설거지한다며 나먼저 씻으라는거야 

존나 설렌맘으로씻고 설거지 내가마무리할테니까 씻고오라니까 알겟다며 씻는데 

아니 이십분이지나도 삼십분이지나도 안나오는거야 

나는 씻는순간부터 ㅂㄱ되서 쿠퍼액이 줄줄흐르는데 그래도 재촉하면 ㅈㄴ 따먹는거 티나니까 

기다리자기다리자 햇는데 엠.창 55분되서 나왓다 ㅅㅂ 

그러고 잘때 불편하니까 후드티랑 짧은반바지 입고 둘다 누웟는데 진짜 아무말없이 5분정도 누워잇엇다 

그러다가 내가 먼저 입술갓다댓고 키스하는데 소주냄새가 진동을하더라 그

래 어짜피 팅겨도 취김에하는거라 생각하겟지 하면서 가슴으로말고 바로밑으로 들어갓다 

다리벌리고 만질려니까 어라? 손을뺀다... 근데 키스는 계속하는거야 

순간적으로 밑으로먼저가는게아닌가? 싶어서 가슴을 만지니까 어라?이거는 안튕기네? 

키스를 십분햇나.. 내 ㅈㅈ는 존나 미처서 쿠퍼액만 질질싸고잇을무렵 키스하다말고 

가슴쪽으로 혀를 가져다 ㅇㅁ를 존.나햇다 

신음소리내면서 손으로 머리를감싸더라 그래 이거다 싶어서 

바지벗기고 팬티벗기고 손을 ㅂㅈ쪽으로 갓다대니까 폭우더라폭우

물이 팬티까지.다젖엇더라 그래서 ㅂ빨은 무리고 손으로만 존나 흔들어재끼다가 못참겟다싶어서 

롱러브 콘돔끼우고 존나 흔들어재꼇다 

처음 정자세로 하다가 말없이 내가눕고 위에태워서 안으면서 흔드니까 

주체못할정도로 비명도아니고 신음도아닌것이 묘하게 소리가큰거야

그래서 당황해서 입막고 존나 ㅍㅍㅅㅅ를 함 

도저히 나올기미가 안보여서 콘돔빼고 정자세로 ㅈㄴ 박는데.안나옴... 

누나도 지쳣는지 손으로 해준다며 누우라는데 ㅅㅂ 빨아주는데 천국이다.. 

구강성교는 처음이라 뭐있겟나 싶엇는데 ㅅㄲㅅ받는도중에 진짜 몇번씩 절정이왓다

꾹참으면서 계속 받고잇는도중에 정말안되겟다싶어서 싼다고말을하니까 

입으로 받을려는지 계속 빨더라 싼다고말하고 5초뒤에 쌋는데

진심으로 기가다빠져나가더라 

진짜 아직도.못잊는 ㅅㅅ가.그때가 아닌가싶다 
그때당시에 솔직히 나이도잇고 경험도잇으니 스킬이 내가느끼기엔 처음접해보는 겅험이엿지 

4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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