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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강남 엔비 후기 썰

참치는C 2016.01.06 19:59 조회 수 : 263

어제 군대동기랑 강남역에서 놀다가 목강비 무입하잔 얘기가 나와서 21시 30분에 들어감
평일무입 22시까진줄알았는데 23시더라고요 금토는 22시까지구요. 참고하시길~
둘다 집이 가까워서 1시반까지 놀다가 버스막차타고 집가려고 가볍게 갔음
맥주도 사서마시고~ 간도 좀 보고~하다가 1시반됬음
리모델링했는데 여전히 평일엔 사람 없더라고요
제친구는 잘생기고잘사는애라 이미 어떤뇬이랑 메이드되서 나갈기세고
전 여기저기들이댔는데 다까이고
어떤 가슴큰년보이길래
이년 들이대고 안되면 버스 막차 타고 집가야지 이생각으로 들이댐
근데 옆에가서 춤추는데 존내밝은표정으로 잘받아주는거임
아 걸려들었다 이생각함
이쯤에 내친구는 이미 디비디방에 홈런치러갔고
난이년을 상대하기러 함
자기포함 3명이랑왔더군 나이는 26 셋이 롯데 회사 직원이라고 함 
얼굴은 유갤기준 상옼~하휴 몸매는 중상휴
 
근데 물어보니 술은 안취했다고하는데 상당히취해보였음
그래서 빠른시간 안에 물빨로 넘어감
물빨을 거의 진짜 한두시간?을 한듯 물론 계속은 아니고 간간히
그러다가 맥주도 사서 먹고 앉아도 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놈
근데 계속 이상태가 진행되니깐 다급해져서 내가
여기 시끄럽다고 나가서 뭐라도 먹자고 함
근디 싫다고함
내가보니깐 이년이 25동생 29누나랑 왔는데
29누나가 술도 취했고 이 누나만 남자랑 메이드가 안되서 빡쳐보였음
그래서 25랑 내팟이 이누나 눈치보느라 못나가는거같음(아니면 내가싫었던걸수도....)
그래서 2시쯤 메이드됬었는데 한 4시?넘어서까지 계속 클럽에서
둘이 껴안고 키스하고엉덩이만지고 춤추고 술마시고 별지랄을 다함
4시넘어가니깐 차라리 집에가고싶더라 홈런도못칠거같고
그래서 걍 포기하고 하자는대로 함 좀 쉬기도하고..
그러다 그 29누나가 완전히 취해서 몸을 못가눌정도가 된거임
수장이 약한모습을 보이자 25와 내팟은 당황하기 시작
 
그래서 결국 여자셋과
25녀의 남자팟(나도모르는사람)과 나
이렇게 5명이서 나감
참고로 우리집은 강비에서 버스로 10분거리(강남권)
이 여자들은 다 판교, 분당
25녀 남자팟은 종로 산다고함
나와서 일단 택시를 타는데
갑자기 25녀, 25녀남자팟, 29누나가 한택시를 타는거임
25녀가 지가 29누나 집델다준다고 함
그러고 우리둘이(나랑 내팟) 보고 잘 놀라고 하더니 쌩 출발하는거임
순식간에 강비앞에 우리둘이 남음
이제 딱 입성만 하라고 시나리오 작가가 시나리오를 써줬는데
내팟 이년이
29누나 델다주면 25녀랑 남자랑 둘이 남는다고 위험하단거임
그래서 일단 미행하자고 29누나도 챙길겸
하고 그 택시를 뒤따라감 ㅅㅂ
난 이미 홈런 못칠걸 깨닫고 걍 둘이 쉬러가자해서 안되면 거기서 택시타고 집가려했는데
얼떨결에 분당까지 택시타고 가게됨 ㅡㅡ
그때든생각은
이년이 지 집까지 일단 간담에 나보고 다시 돌아가라고 함으로써
택시비를 안내기 위한 수단이 아닌가
하고 좆같아하는중이었음
근데 이년이 내마음을 읽었는지 쿨하게
택시비는 내가낼게~걱정하지말고 따라와~하면서 가는거임
밖에서 보니 얼굴은 ㅈㄴ순둥하게 생긴 하휴였음
암튼 택시 타고 분당까지 가서 결국 두 택시 모두 29누나 집앞에 도착
29누나가 집에 들어가는걸 보고 내팟은 그제서야 안심함
 
그러고 택시에서 안내리고 25녀 한테 전화함(내팟이)
물어보니 25녀는 지 남자 팟이랑 해장하러간다는거임
보니깐 그 남자팟네 집근처로 가는거같음 택시가(안내리고 분당에서 다시 종로로 감)
내가 봤을땐 25녀는 남자가 맘에들어서 대주려고 하는거같은데
지한테 친한 누나이자 내 팟인 26녀한테는 그걸 내색을 안하려고 하는것같음
암튼간에 25녀와 25녀남자팟이 든 택시는 종로로 향했고, 내팟은
"쟤네 둘이 있으면 위험해"하며 다시 우리 택시를 종로로 향하게함
즉 미행을 한거임 25녀는 우리가 미행한줄 모르고
어찌어찌해서 종로3가의 엄청 좋아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단지 앞에 도착
거기서 25녀와 25녀남팟은 내리고 아파트 안으로 들어감
우리도 내리고(여기서 택시비 45000원나왔는데 지가 다냄 내팟이 ㅋㅋㅋㅋ시발)
서둘러 25녀와 25녀 남팟을 쫓아 아파트 안으로 진입
근데 25녀와 25녀남팟은 이미 엘베 타고 올라가버림
ㅈㄴ좋아보이는 아파트단지라서 엘베도 많아서 몇층에 내린지도 모름
결국 종로까지와서 놓친거임ㅋㅋㅋ
결국 아침 7시에 나와 내팟은 둘다 지리도 모르는 종로3가에 둘이서 버려진거임.
내팟도 체념하는 분위기였지만 일단 25녀한테 전화를 해봄 그 아파트앞에서
ㅋㅋㅋ여기서 대박이었던게 봊이들의 이중성, 내숭, 심리전을 지대로 볼수있었음
25녀가 전화를받음(25녀는 우리가 미행한줄모름)
내팟 :어디야
25녀 : 아 나 이 오빠랑 해장하러왔어 종로근처에 ㅎㅎ
내팟 : 아그래?이따연락해
이러고 끊고 내팟이 25녀 존나욕함ㅋㅋㅋ
25녀 약혼했고 결혼할 사람도 있는데 
지금 이러는거라고 나랑 젤 친한동생인데 원나잇하는게 말이되냐고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일단은 끊었다고 함 여기서 지림 여자는 진짜 모르는거구나.
 
아무튼간에 그건 내가 알바가 아니고 
난 내앞에 서있는 이 female을 먹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고 판단
본격적으로 쉬러가자 테크시전
누나 집 여기서 엄청멀지?
응 
지금 나도그렇고 누나도 넘피곤해보이는데
우리 좀만쉬었다가자
(예전에여친있었을때 종로3가 모텔 자주갔던곳 기억나서 거기로 택시타고 가기러함)
그래?나여기모르니깐 니가 리드해
하고 택시를타서 종로3가 모텔촌으로감
pop모텔아시려나?원투쓰리 까지 있는곳
거기갔는데 다 풀방인거임
할수없이 그맞은편
알xxxx모텔(안좋아보이는)로 입성
아침 7시반이었는데 33000원임 글케비싸진않았떤거같음
시발 이년 롯데에서 일도 하겠다 돈도 잘낸다
내달라고 하려다가 아까 택시비 45000원낸게 생각나서
ㅁㅌ비는 내가내야지 하고 냄
그리고 천신만고끝에.누나만난지 6시간만에 드디어 입성
근데 입성해서 다끝난줄알았는데
이년이 안주는거임
얼마전 레전드최동원형이 모텔새가 되셨다는 글 이 떠오름
이렇게나도모텔새가 되는건가....
들어보니 하기싫다기 보단 너무 피곤하다고 일단잠좀자자고함
내가 막 슬슬 옆구리도 간지럽혀 보고 존나 물빨하려고하는데 
진짜 스모선수급 힘으로 나를 제지하고 자려는거임
여기서 더하다간 진짜 신고할거 같아서, 나도 너무 피곤해서 일단 한숨 잠
봊이 옆에서 잠들어봤자 얼마나 잠들겠음? 한시간 자고 깸
누나는 아직 자고있음
그래서 내가 슬슬 봊이 문대면서 알로호모라 주문 외침
그러자 슬슬 반응이 오는지 신음냄
근데 또 정신 말짱히 깨니깐 일단 좀자자고함
그래서 내가 여기서 순간빡쳐가지고 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개웃기네
누나한테 화냄
아 x발 누나 지금 일부러 이러는거냐고 나가지고 장난치냐고
솔직히 여기까지 왔으면 누나도 다 생각있이 온거아니냐고
내가 어케 여자옆에서 자는데 가만히 있을수 있겠냐고 나 미치겠다고
하니깐 누나가...
 
"그럼 일단 씻자"
이러는거임
이말 나오니깐 아 그래도 할수 있겠구나 이생각 듬
내가 장난으로
누나 같이 씻자
이랬는데 첨엔 싫어하더니 그럴까? 이러다가 또싫다함
지 뚱뚱한거 알아서 쪽팔렸나봄
암튼 그렇게 누나가 먼저 씻고 난 티비좀보고있다가
내가 씻게 됨
혹시나 도망가지않았을까 겁도 났지만 역시나 그녀는 도망가지 않았음
그렇게.... 거의 2달만에?
내 회포를 푸는 순간이 온거임
벗겨보니 상당히 살집이 있고 가슴만컸음
근데 신기한게 딱봐도 가슴은 존1내 컸는데
속옷사이즈가 80A임ㅋㅋㅋㅋ이건뭐지
암튼 그렇게...거사를 치루고
자고 또 한번 하고
난 지금 피부과+과외 있어서
일단 1시쯤 먼저 빠져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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