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동생하고 랜으로 스타뜨는데우리집에 개독년 둘이 왔음.
문을 열어주니까 대뜸 이러더라?
"저기요 학생^^ 우리가 누구 덕분에 태어난 건지 알죠?"
여기서 우리 엄마 아빠라고 했다간 재미가 없으므로 잠시 생각함.
그래서 좋은 답을 얻어내고 바로 얘기함.
"우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건 바로 젤나가의 은총이죠."
아줌마가 당황해서 다시 물어봄.
"뭐라고요 학생?"
"젤나가님의 덕입니다!" 이러고 크게 외침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
그랬더니 지방에서 동생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빤스바람으로 외침
"엔타르 테사다르!"
난 뒤도 안 돌아보고 동생한테 물었음
"우리가 여기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젤나가님 덕분이다."
내가 여기서 쐐기를 박음.
"우리 이 한몸을 바쳐!"
동생이랑 콤비가존나 잘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아이어를 위해 싸울 것이다! 엔타르 테사다로!"
그리고 아줌마들은 학생들 왜그래요;;;;이러더니 문닫고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90 | 나 학창시절 굴욕 당했던 .ssul 2 | 먹자핫바 | 2016.01.18 | 138 |
6789 | [썰] 펌]우리 아파트 쿨 꼬마 썰 | 먹자핫바 | 2016.01.18 | 109 |
6788 | 오크에게 잡힌 썰 | gunssulJ | 2016.01.18 | 140 |
6787 | 대천해수욕장에서 못생긴 ㅂㅈ 만난 썰 | gunssulJ | 2016.01.18 | 219 |
6786 | 19살과 12살의 랜덤채팅 썰 .Manhwa | gunssulJ | 2016.01.18 | 193 |
6785 | 친구 마누라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1.18 | 643 |
6784 | 처형이랑 겪었던 썰 3부 | 참치는C | 2016.01.18 | 570 |
6783 | 월 400 버는 연상녀와 결혼한 썰 | 참치는C | 2016.01.18 | 222 |
6782 | 원나잇이 섹파된 썰 | 참치는C | 2016.01.18 | 307 |
6781 | 망년회에서 성추행 한 썰 | 참치는C | 2016.01.18 | 172 |
6780 | 대학끝자락에 있었던추억 한자락 1 | 참치는C | 2016.01.18 | 96 |
6779 | 나 복학생때 보빨 잘하던 1살 위 형 썰 | 참치는C | 2016.01.18 | 221 |
6778 | 나 대학교 오티 갔다가 지린.ssul | 참치는C | 2016.01.18 | 191 |
6777 | 흉가갔다온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1.17 | 109 |
6776 | 중1 친척동생 왕따당한거 구출해준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16.01.17 | 125 |
6775 | 오피에서 성괴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17 | 192 |
6774 | 옆집이랑 소리배틀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17 | 138 |
6773 | 돈이 돌고돌아 내게 온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6.01.17 | 99 |
6772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1 | ㅇㅓㅂㅓㅂㅓ | 2016.01.17 | 104 |
6771 | 20살짜리랑 차에서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17 | 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