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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처형이랑 겪었던 썰 3부

참치는C 2016.01.18 09:10 조회 수 : 570

어디까지 이야기 했더라...
 
아... 처형이랑 바람쐬고 집에 오니깐 우리집에 세자매가 다 모였다고 했지
 
지금부터는 처제 애기좀 들려주고 나서 다시 처형 애기로 넘어갈게
 
처제 애기는 좀 짧거덩..ㅎㅎㅎㅎ
 
집에 오니깐 처제도 놀러와 있던거야
 
난 꼭 죄 지은 것 처럼 깜짝 놀래 죽는줄 알았어!!! ㅎㅎㅎㅎㅎㅎㅎ
 
아마 처형도 마찬가지 아니었을까??
 
죄 진게 맞지 ㅡㅡ
 
처제는 장모님하고 둘이서 사는데 아직 결혼은 안했고
 
근데 지금 만나는 사람 하고 곧 결혼 할 것 같더라
 
암튼 놀러와서는 뜬금없이 자기도 오늘 자고 간다고 하더라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결혼준비 하다가 장모님이랑 싸우고 홧김에 나왔데....ㅋㅋㅋ
 
철없는 女+ㄴ
 
장모님댁이랑 우리집은 차로 30분 거리 정도 밖에 안되서 가깝거든
 
암튼 세자매 다모여서 저녁에 치킨이랑 맥주를 시켜 먹게 됐어
 
오랜만에 세자매 다같이 모인거라 다들 화기 애애하게 들떠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밤새 마셨던 것 같아
 
와이프는 이야기만 하다가 술도 안먹고 졸려서 중간에 먼저 들어가서 자고
 
나,처헝,처제 이렇게 셋이 마시다 처형도 곧 뻗어 버렸어
 
피곤하다면서 작은방에 들어가서 잔다고 먼저 들어갔지
 
나도 결혼하기 전부터 처제랑 가깝게 지내서 둘이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거덩
 
그날도 다들 잠들고 둘만 남겨진체 맥주는 다 먹고 집에 아껴둔 양주 꺼내서 먹었어
 
한참 먹다보니 나도 취해서 더 이상 못먹겠고 들어가서 먼저 잔다고 하니깐
 
처제가 뭐냐면서 지랄 거리더라 남은건 다 먹고 자야된다며...
 
혼자 처 먹을것이지... 피곤한 사람까지 붙들고 아오 쌍女+ㄴ
 
암튼 그렇게 둘이 양주 끝까지 마시다 보니 완전 취했던 것 같아
 
처제도 먹다가 어느새 보니 잠들어 있더라고... 나도 앉아서 졸고 있고...
 
처제도 앉아서 졸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처제를 꺠워서 처형있는 방에 들어가서 자라고 깨우는데도 안일어나는거야
 
다른 식구들 다 자고 있는데 큰소리로 깨우기도 그렇고 해서
 
흔들어 깨우는데
 
아무리 흔들어도 안일어나더라...ㅋㅋㅋㅋㅋㅋ
 
순간 죽은줄 알았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라~~ 요것봐라!!” 안일어나네??
 
(여기서 잠깐 우리와이프 집안 식구들 다들 우월유전자를 가져서 키도 크고
 
몸매도 다 쭉쭉빵빵이야 .. 복 받았지!! (아, 물론 내가)ㅋㅋㅋ
 
그중 처형이 가장 섹시하고 섹기있는 스타일 이고
 
우리와이프는 이쁘고 섹시한 스타일
 
처제는 생긴거는 귀엽게 생겼고 섹시한 스타일이야.....ㅋㅋㅋㅋ뭐라 표현을 못하겠네.. 이해해줘)
 
이날도 짧은 핫팬츠에 나시 한 장만 입고 있었거덩
 
깨울려고 흔드는데 ㄱㅅ골이 다 보이는거야.. 아무리 흔들어도 일어 나지도 않고
 
술도 먹고 또 이상한 용기가 생기더라
 
깨우는척 하면서 가슴 옆쪽 부분을 손으로 툭툭 치면서 깨웠지...
 
사실 이때부터는 깨우는데 목적이 있기보다는 그냥 처제 ㄱㅅ이나 만져봐야겠다는 식이었지
 
손으로 살짝 살짝 ㄱㅅ 옆쪽 건드리는데 ㄱㅅ이 물컹물컹 하면서 출렁출렁 이더라~~
 
막 만지다 보니 나도 처제 ㄱㅅ을 만지고 있다는 생각에서 점점 무감각해졌어
 
점점 더 대범해 지는거야 첨에는 그냥 툭툭 손으로 건드리는 거였다면 이제는
 
ㄱㅅ에 손을 대고 살포시 움켜쥐면서 살살 주물럭 거렸어...나도 미친놈이지
 
완전 ㅂㅈ난놈 같았어
 
조금만 만지다가 그냥 들어가서 잘려고 했는데 만지다 보니 우리와이프랑 처형 ㄱㅅ만질때랑
 
또 틀린거 있지!! ㅎㅎㅎㅎㅎ 아직 처녀라서 확실히 더 탱탱한 것 같더라
 
그렇게 몇분을 만지고 있었을까??
 
진짜 개미 목소리로 들릴까 말까 아주 옅은 ㅅㅇ 소리를 내더라고........
 
확실히 처제가 내는 ㅅㅇ소리였지
 
난 순간 너무 쌔게 주물러댔나 생각하고 (사실 술먹어서 잘 모르지 좀 만지다 보니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 것 같았어)
 
손을 때려는데 처제가 내 손을 잡더라고!!! 뚜둥!!
 
내 생각엔 내가 만지는거 알고 있으면서 일부로 자는척 했던 것 같아
 
응큼한 女+ㄴ
 
얼마나 민망하던지 쥐구멍에라도 들어가 숨고 싶더라고
 
아니 근데 이게 갑자기 지 남친이랑 나랑 착각하는 것 같더라고
 
술을 얼마나 먹었길래~~
 
내생각엔 착각하는건지 쇼하는건지 뭔지 감이 안잡혔어
 
갑자기 날 보더니 “자기야~~~” 이러면서 앙탈을 부리는거야
 
대충 둘러대고 방에 들어가서 잘려고 했더니 계속 앵겨붙으면서
 
“자기야~~ 어디가~~” 계속 이러더라고
 
난 집에 처형도 있고 와이프도 자고 있는데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고~
 
일단 처제먼저 진정시키려고 등을 토닥여줬어
 
“처제~~ 이러지마!! 형부야 형부!!” 아무리 얘기해도 귓구멍으로 안들리는 것 같더라
 
그래서 일단 일으켜 세워서 처형 자고 있는 방에 데려다 눕혀줬어
 
이게 끝이야 ..... 미안
 
다행히 담날 아침에 기억 못하는 것 같더라~~
 
아니면 알면서 모르는척 암튼 처제는 썅女+ㄴ 기질이 있어...
 
실망했지??? 그래도 나 개쓰레기는 아니거덩..
 
이제 마지막 처형 스토리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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