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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2년전 고3이였을때 전 남녀공학 합반 이였는데 (부천은 거의합반임 ) 

제가 남고에있다가 전학온거라 팬티세상은 천국이였슴 

하루하루를 팬티보는재미에살다가 이제 팬티만 보고 스질않는거임 

그래서 좀더 퀄리티있는 눈호강을 위해 화장실로 달려가 (졸업사진찍는날) 

ㄱㄷㅇ 들 옷벗는거 보려고 화장실로 들어가 숨었씀 

한참 눈호강중이였는데 갑자기 지킴이(학생들 담배검사 or 여러가지 검사) 하는 분이 와서 화장실문을 똑똑 하는거임 ...

순간 ㅈ 됬다 진짜 하고 그냥 휴지통으로 얼굴가리고 졷나 뛰쳐나갈 생각을햇는데 

갑자기 여자애들이 쌤 여기 제친구 생리중이여서 어쩌꾸 함서 날 쉴드쳐주는거임 ... 

그리고나서 여자애들 말 들리는게 "걍 불쌍하니까 모른척해주자.." 이런 뉘앙스인거임 

그런데도 난 식은땀이 겁나났었음 ㅜㅠㅠㅠㅠ 

한1시간잠복해있따가 눈치살피고 나옴 

그리고 그냥 팬티천국에 만족하면서 살기로함 ^^

결론: 오바하면서까지 눈호강 하려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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