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MT에서 있었던 상황입니다~
문을열고 들어가자마자 저희는 격하게(?) ㅋㅋ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는데요~
제가 퇴근하고 바로 만난거라 샤워를 하고싶었습니다.
(저는 땀이 많은편이구 여자친구는 집에서나온거라 샤워가필요없었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절 놓아주지 않더라구요~
땀냄세나는거 상관없다면서^^
그래도 전 미안하고 싫고 해서 어떻게해야할까 생각을 하다가
여자친구 귀에 속삭였습니다~
" 나 금방씻고 나올태니까 그때까지 참지말고 내 생각하면서 혼자 하고있어~~~"
저는 훈단에 있을때보다 더 빠른 빛의속도로 샤워를마쳤습니다.^^
욕실에서 달려나와서 여자친구의 모습을보니...
눈이 살짝풀려있고 얼굴은 약간붉어지고...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정말 제 숨통을 조여왔습니다.
참 신기한게 그런 그녀를 보며 저는 그녀에게 달려든것이 아니라
그녀앞에서서 저도 혼자자신을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 몸에 제 흔적을 뿌리고 저희는 함께 사랑을 나누기 시작했고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보냈습니다~
그리고 궁굼해서 물었습니다~
" 혼자 하고있을때 좋았어??? "
그랬더니 여친이 말하길
" 자기한태 너무 안기고 싶은데 샤워하고 오는거 언제 기다리지 생각하면서
혼자라도 하고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혼자하고 있으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 "
여자친구도 전부터 남친이 자기 혼자하는 모습을 봐주는걸 상상했었다고 하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00 | 전경생활때 울부대 가혹행위 및 악습.ssul | 먹자핫바 | 2016.01.28 | 318 |
6999 | 완전이쁜 여의사가 쌍방울 만져준 썰 | 먹자핫바 | 2016.01.28 | 380 |
6998 | 군대있을때 이등병면상에 라면 던진 썰 | 먹자핫바 | 2016.01.28 | 134 |
6997 | 간호장교랑 의무병이랑 붙어먹은 썰 | 먹자핫바 | 2016.01.28 | 1378 |
6996 | 헬스장에서 테러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28 | 112 |
6995 | 한글날 도서관에서 여친이랑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28 | 510 |
6994 | 클럽에서 뉴요커 백인누나 먹은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6.01.28 | 189 |
6993 | 오늘 건축학개론 찍고 온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6.01.28 | 81 |
6992 | 어느 초대남의 디테일한 후기 썰 1 | ㅇㅓㅂㅓㅂㅓ | 2016.01.28 | 234 |
6991 | 밝히는 여자 썰 | ㅇㅓㅂㅓㅂㅓ | 2016.01.28 | 214 |
6990 | 편의점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1.28 | 316 |
6989 | 전화 잘못 걸려서 여자친구 만난 썰 | 참치는C | 2016.01.28 | 123 |
6988 | 아줌마랑 썸타고 있는 썰 2 | 참치는C | 2016.01.28 | 266 |
6987 | 스터디하는 쩍벌 누나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6.01.28 | 445 |
6986 | 뻥안치고 이등병때 리모콘 잡아본 .Ssul | 참치는C | 2016.01.28 | 98 |
6985 | 간호사 새 여친과 처음으로 한 썰 | 참치는C | 2016.01.28 | 589 |
6984 | 가위눌렸는데 진짜 슬프다 ssul | 참치는C | 2016.01.28 | 105 |
6983 | 학교에서 질경련 일어났었던 썰 | 참치는C | 2016.01.27 | 1311 |
6982 | 울 엄마 바람났던 썰 | 참치는C | 2016.01.27 | 1058 |
6981 | 알바하다 만난 웃긴 여자 썰 | 참치는C | 2016.01.27 | 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