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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우리 엄마는 내가 7살때부터 15년째 작은 식당을 하신다.

그리고 옆옆 건물에 있는 농협직원들도 15년째 우리 식당에 온다. 

멤버는 한해나 두해 걸러 물갈이 되는듯하다.

이 멤버들 중에 한명은 꼭 진짜 예쁜 여자다. 내 생각에 실업계 ㄱㄷㅎㄱ 전교권 애들 중에 제일 예쁜년으로 업어 오는듯하다.


내가 초딩땐 진짜 한 귀여움했다. 내 어릴때 사진보면 완전 송밍구기다.(밍구기 미래가 걱정된다ㅠ)

그런 내가 서빙을 하고 있으면 모든 손님들이 귀여워했고 가끔 천원씩 팁도주고 그랬다.

그 중에 내가 10살인 당시 예쁜 농협여직원도 날 무척 귀여워 했다.

은행원 치마에 검스신은 여자가 바닥에 다리 쭉펴고 앉아서 본인 사타구니와 내 꼬리뼈를 접촉시킨후 

나를 쓰담쓰담하고 꼬집고 했다.

막 등에다 옷안으로 손넣고.. 뺨으로 부비적부비적하고..

어린마음에도 정말 좋았다. 어렸지만 진짜 예쁜여자는 진짜 예뻐보였다. 

음 그때도 발기가 됐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2년 동안 이 여자한테 항상 부드럽고 깊은 스킨쉽과 이쁨을 받았다.

어느새 나는 농협직원들 오면 딴인간들은 안중에 없고 이 여자한테만 "누나~" 하면서 쪼르르 배때지에 안기고 그랬다.

내가 11살때 꼬추털이 나기 시작했는데 이년 때문에 성호르몬이 일찍 나와서 그런것같다.

키도 빨리 멈추고 꼬추크기도 빨리 멈췄다 시발


어느새 중딩이 되고 키가 쑥쑥자라 160이 넘어가자 나에 대한 손님들의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귀엽고 기특해서 어쩔줄 몰라했던 사람들이 이젠 그냥 귀엽고 기특하구나.. 이러는거 같았다.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농협직원들이 바뀌었었는데 한동안 예쁜여자가 없었다ㅠㅠ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예쁜여자가 왔다!

하지만 그 여자는 나에게 일절 스킨쉽이 없었다ㅠㅠ

살갑게 반겨주고 웃어주고 말해주고 해서 좋긴 좋았고 좋아했다. 물론 지나가는 꼬맹이는 안중에도 없었겠지만..


어느새 고딩이 되고 키가 170이 넘어가자 손님들은 내가 말안하면 아들이 아니라 알바생인줄 알았다.

또 다른 예쁜 농협여직원이 밥을 먹으러 왔지만 아무리 눈빛을 보내도 그녀에게 닿질 않았다.


요새는 또 다른 여지껏 본적없던 초미녀가 오는데 

이 여잘 꼬시고 싶지만 거울을 보니 씹오징어라 감히 여신께 다가갈수가 없다..


하.. 농협직원이랑 사귀고 싶다

진짜 사귀면 다시 썰풀게... 그런 기회가 올런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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