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우렁이농법 얻어걸린 썰.jpg

먹자핫바 2015.12.03 13:10 조회 수 : 181


우리 할아버지가 3,40년 전에 밭에 농약주다가 쓰러졌다가 깨어난 후 그당시 먹고 살기도 빠듯할때였는데


무농약으로 농사진다고 논에 잡초나면 혼자 손으로 다 뽑으면서 농사지음 ㅋㅋㅋㅋㅋㅋ


약 안주니까 수확시기 되서 쌀 수확하면 다른집보다 반도 수확 못했음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물고기 미꾸라지 새뱅이 이런거 좋아해서 논 한쪽 구석에 깊게 웅덩이 파놓고 길렀거든?


이게 재밌으니까 맨날 논에가서 일 할 맛이 난거같어 


그렇게 풀뽑으면서 10년 넘게 일하던중에 아빠가 우렁이 식용으로 양식도매 사업한다고 100만원주고 우렁이 사왔는데


이게 온도 맞춰줘야되고 존나 까다로운겨 맨날 집에서 일도 안하고 우렁이만 보고 있으니까 할아버지가 존나 화나서 논에 갖다 버림


할아버지는 맨날 잡초뽑으러 다니다가 논에 잡초가 안나는거 발견해서 우렁이농법 개발함 


할아버지 지금 79세신데 정정하시고 지금도 매일 논에서 살고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75 고깃집 1일차 알바 후기.diary ㅇㅓㅂㅓㅂㅓ 2015.12.17 243
6174 걍 일상썰.txt ㅇㅓㅂㅓㅂㅓ 2015.12.17 149
6173 12월 31일에 나이트 간 썰 ㅇㅓㅂㅓㅂㅓ 2015.12.17 241
6172 펌]옵티머스 프라임 분대장 먹자핫바 2015.12.17 140
6171 최민식씨한테 싸인 받은 썰 .jpg 먹자핫바 2015.12.17 178
6170 처음 보고 반해서 짝사랑만 7년동안 한 썰 .ssul 먹자핫바 2015.12.17 175
6169 원나잇하려고 데려갔다 안했더니 나한테 빠진 년 썰 먹자핫바 2015.12.17 442
6168 어제 ㅈㄱ녀 관장시킨 썰 먹자핫바 2015.12.17 2214
6167 형이 셀프패드립 하다가 후려맞은.ssul 먹자핫바 2015.12.17 169
6166 커플링 때문에 김치년이랑 헤어진 썰 먹자핫바 2015.12.17 196
6165 목 잘라 내기 및 운하에 던져 먹자핫바 2015.12.17 149
6164 노량진 ㅅ스터디하다 여자 ㄸ먹은 썰 먹자핫바 2015.12.17 524
6163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9) -백일장 먹자핫바 2015.12.17 167
6162 피시방에서 그녀와 함께 썰 1부 참치는C 2015.12.17 179
6161 중딩때 아랫집 여동생 썰 참치는C 2015.12.17 296
6160 주차장 알바녀 몸으로 갚은 썰 2 참치는C 2015.12.17 561
6159 인신매매 당할뻔한 썰2.txt 참치는C 2015.12.17 169
6158 여친이랑 참치는C 2015.12.17 178
6157 내가 여자를 혐오하게 된 썰.DC/AC 참치는C 2015.12.17 129
6156 고딩때 일진 성노예 였던 썰 참치는C 2015.12.17 48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