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놈 어느정도 이름있는 학교 다녔다.
sky급까진 아니더라도 서성한 정도는 돼
지말로는 고딩때도 서울대 정도는 갈만 했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아무튼 대학 들어가고 공부 존나 안하며 겜방과 만화방을 전전긍긍
그러다 유흥질에 개맛들림.. 용돈+과외질로 번돈은 다 룸빵으로...
학교는 아예 휴학하고 본격적으로 돈벌면서 유흥질..
아주 심하게 중독된것 같은데 어느정도냐면 룸빵 출입이 지 번돈으로 감당이 안돼니 대출 까지 받았다.
그러다 집 사기당함.. 전재산 오링에 가깝게..
급 난감해짐 복학할래도 돈이 없음 어려움.. 이미 나이는 좀 찼음..
그래도 룸빵은 계속 출입.. 못끊음
학교 졸업 포기하고 공장 ㄱㄱ싱
근데 룸빵 못끊음 몇년 다녔는데 번돈은 룸빵에 올인..
지금은 걍 이대로 살란다 하며 공장과 룸빵을 오가는 삶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12 | 편의점 면접 오늘만 두번 본 썰.ssul | 먹자핫바 | 2015.12.14 | 121 |
6111 | 초딩때부터 친구 썰 1 | 먹자핫바 | 2015.12.14 | 150 |
6110 | 전철역 사고 | 먹자핫바 | 2015.12.14 | 126 |
6109 | 일본생활 이야기 | 먹자핫바 | 2015.12.14 | 165 |
6108 | 썸이라는 것2 | 먹자핫바 | 2015.12.14 | 125 |
6107 | 내 여동생 ㄱㅅ 만진 썰 | 먹자핫바 | 2015.12.14 | 346 |
6106 | ㅎㄷ인줄알고 ㅅㅅ했는데 ㅇㄷ였던년 썰 | 먹자핫바 | 2015.12.14 | 366 |
6105 | 집 들어가기 싫은 .ssul | 먹자핫바 | 2015.12.14 | 153 |
6104 | 버스기사의 패기.ssul | 먹자핫바 | 2015.12.14 | 153 |
6103 | 백인 여자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5.12.14 | 350 |
6102 | 치마 뺏겨서 속바지 입고 다녔던 썰.txt | 먹자핫바 | 2015.12.14 | 299 |
6101 | 예전 여자친구 사귀게 된 .ssul | 먹자핫바 | 2015.12.14 | 173 |
6100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 | 먹자핫바 | 2015.12.14 | 152 |
6099 | 교회 수련회에서 여자애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5.12.14 | 518 |
6098 | 고딩때 여친한테 차이고나서 그린만화 | 먹자핫바 | 2015.12.14 | 156 |
6097 | 할아버지랑 게임한 썰 .txt | ㅇㅓㅂㅓㅂㅓ | 2015.12.14 | 195 |
6096 | 어마무시한 가슴 , 그리고 인생종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14 | 273 |
6095 | 아파트 계단에서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14 | 307 |
6094 | 너거들 길거리서 119 보이면 제발좀 비켜주라. 외국서 겪은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5.12.14 | 144 |
6093 | 혼자 유럽여행가서 빡ㅊ간 썰 | 먹자핫바 | 2015.12.13 | 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