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좆중딩 시절이었어
그때 한창 프루나나 당나귀로 야동을 받아서
한껏 독오른 성욕을 잠재울 때였지
아버지랑 나랑 데스크탑을 같이 썼는데
아무리 기록을 지우고 야동지워도 아버지는 기가
막히게 찾아내고 날 혼내시는거야
근데 어느날 아버지 먹을거 갖다 드리려고
방문을 노크 안하고 벌컥 열었더니
아버지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방문을 닫고
나오셔서 날 후두려 패셨음ㅋㅋㅋ 예절이 없다고
그후 눈치를 챘지ㅋㅋㅋ 야동을 며칠 안받고
아버지 안계실때 컴을 뒤졌지...
호옹이! 내가 안받은 야동이 있는거야
그때 아버지도 야동을 본다는걸 깨우쳤어
근데 '아버지는 보면서 왜 난 못보게 하지? ㅅㅂ''
라는 어린맘에 그 야동을 모조리 지웠어ㅋㅋㅋ
근데 그날밤에 아버지가 '너 야동봤지?' 하면서 나를
막 혼내더라고ㅋㅋㅋㅋ 그후에 아버지가 받아논
야동 씨디에 구워 선물했다가 뒤지게 두드려 맞고
아버지랑 야밍아웃하고 잘지낸다.
3줄 요약
1. 아버지 야동 나한테 걸림
2. 그거 지웠다가 존나 맞음
3. 씨디로 구워드리고 뒤지게 맞은후 풀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72 | 39살 이혼녀와 데이트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13 | 368 |
6071 | 비가오던날 버스정류장에서 있던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13 | 202 |
6070 | 버스에서 겪은 소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13 | 166 |
6069 | 그룹 모임 주최 경험담 1 | ㅇㅓㅂㅓㅂㅓ | 2015.12.13 | 1382 |
6068 | 고향에 있는 슈퍼마켓 주인이랑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13 | 512 |
6067 | 헌팅당해서 더치페이당하고 울면서 뛰쳐나갔던 썰 | 썰은재방 | 2015.12.12 | 216 |
6066 |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썰 | 썰은재방 | 2015.12.12 | 256 |
6065 | 여친에게 가짜 로또 준 썰 | 썰은재방 | 2015.12.12 | 190 |
6064 | 친구누나랑 ㅁㅌ간 썰 | 썰은재방 | 2015.12.12 | 531 |
6063 |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1 | 썰은재방 | 2015.12.12 | 2203 |
6062 | PC방에서 시끄럽게 떠들던 초딩새끼 롤접게 한 썰 | 썰은재방 | 2015.12.12 | 161 |
6061 | 천안 인신매매 당할뻔 한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5.12.12 | 242 |
6060 | 중고나라 판매자는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ssul | ㅇㅓㅂㅓㅂㅓ | 2015.12.12 | 214 |
6059 | 사장이랑 썸타는 중 | ㅇㅓㅂㅓㅂㅓ | 2015.12.12 | 194 |
6058 | <혐주의>유행하는 얼굴 피부벗겨 만드는 문신여성 | ㅇㅓㅂㅓㅂㅓ | 2015.12.12 | 211 |
6057 | 펌) 나를 싫어하던 여자애랑 자게된 썰 | 참치는C | 2015.12.12 | 584 |
6056 | 클럽에서 같은과 후배 만나서 ㅇ나잇한 썰 | 참치는C | 2015.12.12 | 305 |
6055 | 친구 자취방 놀러갔다가 졷 비참해진 .ssul | 참치는C | 2015.12.12 | 152 |
6054 | 여자동창이 ㅂㅈ나서 온 썰 | 참치는C | 2015.12.12 | 394 |
6053 | 어플로 만난 여자 썰 2탄 | 참치는C | 2015.12.12 | 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