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 우리반 담임이 음악선생이라서 교생 선생이 2명 왔습니다
한명은 작고 귀여운 스타일, 다른 한명은 평범한 스타일...
제가 그때 중2병에 걸려서 이상한 장난치는 걸 좋아했죠..
친구들하고 내기를 했는데 귀엽게 생긴 교생선생 뒤에서 가서
뒤치기 자세 하는 애한테 만원을 주기로 했는데 ㅈ제가 먼저 하겟다고
뒤치기 하는 자세 열라 하면서 친구들하고 웃고 있는 순간
갑자기 친구들 얼굴이 정지되더라고요
왜그허지 하는 순간 옆에서 생물선생이 절 지켜보고 잇더라고여..
순간 머리가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이 안 나나더라고요..
생물선생이 저를 교무실로 데리고 가서 진짜 안 죽을때까지 패시더구요..
그래도 다행인거 부모님 모셔오라고 안 해서 그나마 다행...
혹시 저 같은 경험 있으신분 있나여...
어렷을때 가끔 미친짓 한번씩은 하잔아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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