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장 회식 후 3차로 나이트르 갔는데
어떤 여자가 부킹왔는데 뭐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길래 얘기 하다가
갑자기 담배피러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피지 왜 나가서 피냐고 하니깐 그냥 나가서 피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복도에서 담배를 피는데 갑자기 키스하려고 들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얘기중 애인이 있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애인있는 여자랑은 키스 안한다고 하니깐
폰을 꺼내서 바로 남친에게 전화하여 다짜고짜 헤어지자고 하고 끊어버림..
그리고 또 나에게 키스시도...바로 거절하고 다시 들어갔죠
다른 여자가 부킹왔는데 와서 막 땡깡부리고 자기 집에 데려다 달라고 막 그러니깐
제 동기 형이 상사들도 있고 하니깐 바래다 주라고 함..;;;
그래서 바래다 주는데 자기 집에 들어가서 자기 침대에 눕는거 보구 가라는거에요 ㅋㅋ
막 아파트에서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님..그래서 일단 들어갔죠..
그런데....부모님이 다 계신 집에....여동생은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고....
완전......바로 나와버렸죠...친구라고 얼버무리고....
살다살다 이런 또라이는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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