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밑에 집에 서른아홉의 미모의 아줌마와 남편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이사를 왔는데
오늘 학교 끝나고 집에 왔더니 아랫집 아줌마가 떡을 했는데 먹어보라고 줬다네요
그래서 접시가져다가 주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접시를 가지고 내려갔음..
아랫집에 가져다주는 거라, 생각없이 내려가서 그냥 문을 살짝 열어서 들어갈려고 했는데
문이 열려있는 겁니다..
쬐끄맣게 계세요? 하고 들어갔더니..
안방에서 뭐가 위이이잉 하는 소리와 함께 신음소리가 나고 있음..
아마 바이브레이터 소리가 아닌가? 야동에서 많이 들어봤기 때문에..
하고 그냥 문 닫고 초인종 누름..
그러니까 아줌마가 헐레벌떡 나왔는데
몸에 달라붙는 응딩이에 핑크라고 쓰여있는 체육복이 있는데
그거 입고서 나옴..
그래서 떡 잘먹었습니다. 하고 돌려주는데,
그래 고맙다 하는 아줌마 손에서 허연 액체가...
진짜 오늘 이거 때문에 딸 3번은 쳤네요...
생긴 것도 이쁜데.. 남편도 있는데 외로워하다니.. 참..
그냥 확 들어갔어야 하나요?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42 | 전철에서 오크년한테 헌팅 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01 | 230 |
5841 | 이마트에서 프로시식꾼 만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01 | 196 |
5840 | 여지껏 살아오면서 만났던 여자들 1 | ㅇㅓㅂㅓㅂㅓ | 2015.12.01 | 178 |
5839 | 아는여자 마싸지해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01 | 350 |
5838 | 서로 좋아했던 여자애 놓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12.01 | 151 |
5837 | PC방에서 롤하다가 기절한.ssul | ㅇㅓㅂㅓㅂㅓ | 2015.12.01 | 177 |
5836 | 허준의 나이트 부킹녀 후기 | 참치는C | 2015.12.01 | 308 |
5835 | 어머니에게 만년필 사드리고 화장실에서 운 썰.ssul | 참치는C | 2015.12.01 | 135 |
5834 | 사는게 너무 쉬운 인생 썰 | 참치는C | 2015.12.01 | 191 |
5833 | 백화점 알바녀 먹은 썰 | 참치는C | 2015.12.01 | 492 |
5832 | 나의 군대 썰 | 참치는C | 2015.12.01 | 219 |
5831 | 과외 하다가 눈맞았던 썰 2 | 참치는C | 2015.12.01 | 229 |
5830 | ㅁㅌ 알바하는 썰 | 참치는C | 2015.12.01 | 295 |
5829 | [덕브금 주의, 항마력 만렙주의] 대학교때 덕후동아리 가입할뻔한 썰. | 참치는C | 2015.12.01 | 184 |
5828 | 유흥업소 | 썰은재방 | 2015.11.30 | 227 |
5827 | 오늘 학교의 전설이 된 SSUL | 썰은재방 | 2015.11.30 | 130 |
5826 | 남고는 모르는 남녀공학 고등학교 .Ssul 그 두번째 이야기.txt | 썰은재방 | 2015.11.30 | 164 |
5825 | 요번 2014 검정고시 본 썰.ssul | 썰은재방 | 2015.11.30 | 142 |
5824 | 룸빵 땜시 인생 좃망한 친구 썰 | 썰은재방 | 2015.11.30 | 253 |
5823 | 현 유지중인 조건녀 썰 푼다. 근데 슬푸다. | 참치는C | 2015.11.30 | 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