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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요가 강사랑 사귄 썰

참치는C 2015.11.22 13:02 조회 수 : 338

작년 겨울에 말년휴가나와서 대학가 웨스턴빠에서놀다가 만난 요가강사 썰..

걍 대학생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25살인데 연봉 5천에 sm7타고(스스로벌어서)

요가강사임. 키는 163인데 벗겨놓으니 완전 모델.

얼굴은 태연이랑 거의 똑같이 생김.

한 3달만나다가 공부핑계로 헤어지자함..
(사실 난 오래만난 여친 따로있음. 당시 유학가있었음)

보통 요가강사라하면 몸매좋고 섹스킬좋고 명품밝힐거같고 외제차안타면못만날거라 생각하는사람많은데

전혀 그런스타일아님.

오히려 지가 더 돈쓰려고하고, 성격 명랑하고, 밝고 긍정적임. 

하루에 4시간자고 출근한다음에도나 만나러옴. 

근데 좀사치스러운것도있는데
(네일아트같은거에 하루에 20만원 껌처럼씀. 옷도 백화점가서만삼) 뭐 지돈으로지가쓰니깐..

암튼근데 난 좀미안한게 외로운맘에 가볍게만난건데,

난 어찌어찌하다가 걔네 친인척까지 다만남.. 

'xx가 남자친구 소개시켜준건 처음이라고. 잘해주라고' 이런말도들었음.

내가 솔직히 부모님이 좀 잘나셨음. 그래서 지금 나 백순데도 그쪽집안에서 상당히맘에들어함.. 

걔네 엄마가 나랑있다고하면 외박해도 별말안했음..

진짜 좋은건 차도있고 돈도있어서 거의만날때마다 데리러가는건 커녕 걔가 우리집앞에 데리러오고, 

헤어질떄도 집앞까지 태워다줌.

가끔 너무 미안해서 그냥 걔네집앞에서 내려서 난 택시타고들어가기도함

내가 당시에 고시준비중이었는데, 한번은 같이 서점에 같이가자더니 내가 책을 몇개 사서 계산하려니까

계산대에서 자기카드 내밀더니 '오빠 공부열심히하라고 내가 쏘는거야' 라고함.. 멘탈 갑임..

당시 용돈받고 사는처지라 돈이 상당히없었는데

내가 밥사줄게 뭐먹을래? 하면

떡볶이, 김밥, 만두 이 이상급을 말하지않음.

그러다가 자기는 빕스가고싶다며 빕스가서밥사주고 메드포갈릭가서밥사주고함.. 존나착함..

암튼 너네가 궁금해할 섹스킬은..

무용과나와서 요가강사라 일단 몸매는 지림..

특히 허리 복부, 골반 이쪽라인이 예술임. 군살0%에 11자복근..

소녀시대 실사판임..

ㅍㅍ섹스하다보면 얘가 살짝 땀이나는데 그럼 완전화보됨.. 반짝반짝.

근데 무용하는애라그런지 생각보다 허벅지는 튼실함. 살은 하나도없는데 좀 말벅지처럼 근육이있음.

아참 얘 승마도 배웠었다함.. 

내가 정력이 글케안좋은편이라 보통여자랑은 하루밤같이있어도 2번밖에못하는데, 

얘는 진짜 보면 꼴려서 하루에 4번까지함. 그리고 담날 개떡실신..

근데 스킬은 딱히 차이없음. 걍일반인보단 잘함. 근데 쪼임이 장난아님.. 

아무래도 승마와 무용의효과인듯..

가끔 서비스정신좋은여자애들은 하다보면 의도적으로 밑에 힘줘서 쪼여주는애들있는데,

섹스하는 내내 그느낌임.

가끔가다가 술많이마시면 요가가르쳐준다고 알몸으로 요가시전해주는데.. 그게 존나 섹시함.

여친 유학간 사이에 솔직히 여러 여자 많이 만났는데

다 그냥 몇번놀다가 깊어지기전에 다 정리했으나 얘는 진짜 만날때마다 재밌어서 조낸 갈등함. 

결국 그만 만나자했더니 펑펑움.. 가엾고 미안해서 그이후로 딴여자 안만남.

근데 글케 헤어지고 내가 올해초쯤에 생각나서 연락해봤는데 남친 새로 생김. 

근데 애가 의외로 그때 나한테 엄청메달리더니 나 칼같이 밀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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