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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안녕 난12학번이고 곧 입대해야되서 발정난 게이야

내가 어제 길가다 괜춘한데 보이길레 가서 말붙이고 얘기하면서 연락처 받아냇거든? 

나랑 동갑이던데 그때 걔가 지 친구랑 같이있었거든 번호따고 연락쫌하다가 

1시간정도 지나고 내가 한번 보자그랫거든 그때 봐서 2:1로

만나서 얘기도 좀 하고 그랬는데30분 같이 있다가 버스타러 가는길 마중가줫거든 

30분동안 많은얘길 한건 아니고 2명이랑 얘기해서 그런가 좀 뻘쭘했어 

확실히 서로 좀 어색하더라고 자기네들끼리 얘기하기도 하고 내 나름대로 어색함 풀려고 해봐는데 

아직 아가리털기가 그리 능하지 못해서 말이지 

어찌됫건 버스타러 가는데가 가까워서 게다가 나도 집이 그쪽방향이어서 같이 걸어가다가 걔가 

'이제 그만 따라와도 되는데?...'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야 집이 같은방향이라서 그렇다고 얘기하고 난 혼자

'아 시발 이거 까였구나 번호 받을땐 웃으면서 재밌게 얘기하고 그랫는데 내가 재미없었나?..' 혼자온갖생각 다하면서 

걔네 가는거 빠이빠이 하고 아 팅겻구나.. 싶어서 톡 안보내고 혼자 집들어와서 씻고 보니까 걔가 먼저 선톡와있데? 

'잘드갔어?' 이러면서 그리고 톡으로 계속 얘기하다가 자기한테 왜 카톡 안보냇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까인줄알았다 그러니까 오해한거래 그리고 계속 카톡하다가 

오늘또 걔쪽에서 계속 선톡온다 신기하네 내가 한시간만 자고올께 하고 한시간있다가 

'한시간 지났어!' 이러면서 톡온다 
요시!

요약 
1.내가 번호땀
2.팅긴줄알음
3.근대 선톡오고 톡이 자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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