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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토요일 저녁에 친구랑 술 진탕 마시고 

힘겹게 몸둥이를 이끌고 술김에 비틀 거리며 집으로 가는길..

그렇게 술을 많이 마셨는데도 뭐에 홀린듯  갑자기 시원한 맥주 한캔이 생각 났음.

발이 이끄는데로 편의점에 들어가 난 분명 

맥주와 맥주에 어울릴만한 과자와 맛있어 보이는 고로케3개 를 사서

집에 도착후 룰루랄라 비틀거리며 기분좋게 샤워하고 

물기가 채 마르기도 전에 거실에서 맥주 오픈후 

헤롱헤롱한 정신에 맥주 한모금에 고로케를

한입 베어 물었는데 !!!!!!!!!!!!!(이거 진짜 레알 앞니 털릴뻔 ㅜㅜ)

진짜 강냉이 나갈뻔...

편의점에 감자도 파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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