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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친구는공무원이었다ㅋㅋ 동네가 좁은 경기도 촌구석이라

한다리건너면 모두다아는동네 ㅍㅌㅊ? 초등학교두개에

중학교하나 고등학교하나라 웬만한애들이면 다알지

근데 이놈이 대학입학을하더니 사고를친겨 20살때

우리동네에서 예뻐서 이름좀알려진 고등학교 1학년후배랑ㅋㅋ

이 여후배는 고등학교때 타지에서 전학을왔는데

워낙 좁은동네라 쫌노는애면 다 ㄱㅁ동서인애들이 

많이껄떡댔었다. 물론 몇번사겼지만 순수해서그랬는지 

개통시킨 남학우는없었고 한달만에 남자가 계속바뀌었었어

아마 남자애들이 지쳐서나가떨어진듯ㅋㅋ

무튼 무슨능력으로 걔랑사고쳐서 임신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동네가좁다고했지? 소문은 하루이틀만에 다퍼졌고

결국 결혼에골인.25살인 현재 두아들의 아버지가됐는데

대학을 포기하고 임신하자마자 공무원 시험봐서 2년차인 

이놈이 대단해보이긴하더라ㅋㅋㅋ물론 군대는 아직안갔어

셋낳고 상근으로빠질계획이라나모라나

중요한얘기는지금부터임




하루는 몸이아파서 조퇴하고 집에왔는데 집에 남자구두가 

딱.

영화처럼 안방에서 뒹굴던 아내와 낯선남자.

뭔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놈이 순간적으로 동영상을찍어서 열린 문틈사이로 오분동안 영상찍고

마지막에는 부엌에서 식칼들고들어가서 난리치는걸 영상

을 보여주더라

손이떨리던지 화면이 쉴새없이 떨리는데 보는내가 병나갈불면서봤다

근데반전은 남자가 우리동창인겨

고딩때 한달동안사겼다 깨진 잘생긴놈중 하나였는데

걔네부모가 슈퍼를하거든? 좀크게ㅋㅋ

개백수넘이 고등졸업후 뭔일을하겠냐 그냥 슈퍼에서 집으로 부모님도와서 배달이나하지ㅋㄱㅋ

그러다 눈맞은듯싶다.

친구넘도.동창도.부인도 이동네를떠나 타지에서는

못살형편들인데 이일을 어찌하면좋겠냐고

ㅂ랄친구들인2명한테말해주더라

그래서 어떻게했냐고 물어보니까 그냥셋이했대

주방에있던 담금용소주를 두사발씩 처먹고 처맥인다음

동영상찍으면서 지금셋이안하면 다죽여버린다고

식칼들고설치니까 안할도리가없지

차마 그동영상까지는 안보여주더라.

어찌됐건 부인은 그후 우울증비슷한게온댄다

자기도 지금제정신인지뭔지모르겠는데

애들은 어머니한테 맡겨놓고 집에서 깽판치고 때려도

눈물만 소리없이 흘리며 접시치우는부인ㅍㅌㅊ?

이혼할꺼냐고 물어보니까 안한대더라

끝까지 지옥까지간대.

누가이기는지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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