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머리 깍으러 가면 되게 이쁜 누나가 있었는데 진짜 그누나한테만
머리깎아달라하고 누나가 되게 착하기까지해서 잘 웃어주고 좋았다ㅋㅋㅋ
어느날 머리깍으러 미용실에 갔는데 역시 누나가있었다.
그날따라 하얀 레이스 원피스에 겁나 여신이 따로 없더라.
나는 또 누나한테 내 머리를 맏기고
그렇게 머리를 다 짜르고 계산하는 중이었다.
누나가 휴지를 들고 밖에 나가길래 아 삘이다 이러고 따라가봤다.
역시 화장실에 가는거였고,
그 상가 건물에 별로 사람이 없어서 나는 조금 뒤에 따라들어갔다.
누나가 오줌싸고 생리대 바꾸는거 보고 겁나 흥분해서
누나 가자마자 휴지 냄새맡고 딸쳤던 기억이난다.
그렇게 향긋한 냄새는 처음맡아봤엇다. ㅎㅎㅎㅎ
하,,,그 누나 쩔었는데.. 보고싶당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089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2 | 썰은재방 | 2024.04.29 | 12 |
62088 | 스튜어디스과 다니는 애랑 ㅅㅍ인 썰 2 | 썰은재방 | 2024.04.29 | 114 |
62087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20) | 썰은재방 | 2024.04.29 | 25 |
62086 | DVD방의 추억 썰 2 | 썰은재방 | 2024.04.28 | 83 |
62085 | 미녀와야수 D컵여친과 그후 썰1 | gunssulJ | 2024.04.28 | 68 |
62084 | 스압, 브금주의) 잘생긴 친구썰 - 징검다리 인생 . manhwa | gunssulJ | 2024.04.28 | 32 |
62083 | 백인 마누라랑 사는 썰 | gunssulJ | 2024.04.28 | 102 |
62082 | 여동생한테 딸치다 걸린 썰 | gunssulJ | 2024.04.28 | 86 |
62081 | 방석집 후기 썰 | gunssulJ | 2024.04.28 | 182 |
62080 | 20살때 개호구짓한 썰 | 썰은재방 | 2024.04.28 | 15 |
62079 | 같이 운동하던 미시랑 ㄸ친 썰 | 썰은재방 | 2024.04.28 | 183 |
62078 | 야간편의점에 미친여자 온 썰 | 썰은재방 | 2024.04.28 | 35 |
62077 | 염력(念力, psychokinesis)의 트레이닝 | 썰은재방 | 2024.04.28 | 13 |
62076 | 재수생활할때 설리 닮은 애랑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24.04.28 | 112 |
62075 | 예전에 만났던 ㅅㅍ 썰 | 먹자핫바 | 2024.04.28 | 116 |
62074 | 탑툰만화 제목점... | 먹자핫바 | 2024.04.28 | 28 |
62073 | 남녀가 친구가 될수 없는이유4 내이야기 | 먹자핫바 | 2024.04.28 | 44 |
62072 | 썰베인 여러분 | 참치는C | 2024.04.27 | 16 |
62071 | 우리반 빙신 연대간다고 깝쳤다가 원세대 간 썰.ssul | 참치는C | 2024.04.27 | 29 |
62070 | 회사 여직원과의 S 다이어리 1 | 참치는C | 2024.04.27 |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