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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꼬추 부어서 비뇨기과 간 썰

동치미. 2018.12.11 13:01 조회 수 : 260

딸을 하루에 한번 15분씩 침 자연포경인데 꼬추에 살과 귀두 이어주는 곳이 부음 다들 아실꺼라 생각함 
성관계나 자위시 꼬추 붓는분들 포경하시는게 나음 
근데 화요일날 ㅈㅈ가 탱탱 부르트스가 됨ㅠㅠ
수요일날 낫겠지 생각했는데 안나아져서
바로 비뇨기과 ㄱㄱ 걸을때 아파서 아부지 차타고감
낯선 비뇨기과 냄새에 긴장했음
남간호사도 있고 여간호사도 있었다(이쁨)
내 차례 기다리면서 여선생님과 첫경험 헤헤
이딴거 생각하면서 들어오라길래 갔는데
푸근하신 머리카락은 있지만 대머리에 가까운
의사선생님 한 분 계시더라
의사선생님이 "뭐 때문에 오셨어요? "라 해서
나는 "저..저기 귀두쪽이 부었어요"라 함
의사선생님이 "바지 벗어보세요"개단호하게 말함
부끄러워서 예.. 이러면서 주춤주춤 벗는데
일어서서 보여주라해서 보여줌ㅠㅠ
외간사람한테 처음으로 내꼬추 보여줌ㅠㅠ
의사선생님이"염증이네요"라 하심
근데 갑자기 실실 웃더니 
(꼬추 작아서 웃는줄 자존심 상해서 발기 부아앙 시킨 17cm 꼬추 보여줄랬는데 꼬추가 안섬ㅠㅠ 꼬무룩 상태) 
"저기 혹시 성관계 하셨어요?"라 하길래 급당황
옆에 아부지 있었는데 진짜 와 당황하고 당황함
그래서 내가"아니요 없는데요"라함
(모쏠아다를 살...사실 모쏠은 아니고 오래됐어도 중1때 마지막연애 헤헤)
진료 1분만에 끝내고 아부지 차타고 집감ㅠ
3일동안 강제금딸중 삼일천하ㅠㅠ
세줄요악
1.꼬추부어서 비뇨기과 처음으로 가봄 비뇨기과 아다뗌 ㅎㅎ
2.의사선생님이 성관계 했냐고 물어봄(아다를 살..)
3.강제 꼬추 봉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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