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살아래 여동생을 둔 중2남학생임
난 자꾸 인터넷에서 츤데레 츤데레 하는데 그개 뭔지몰랐음
부모님이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가게 일이바쁘셔서
내가 동생을 돌봤음
그러다보니 난 동생이 말안들으면 꿀밤을 먹였눈데
엄마가 하지말라고 해서 그뒤로 안때림
그리고 난 동생이 해달란건 다해준거같음
예를들어"오빠 라면끓여줘"하면끓여줌
그레서 예가 자꾸 나더러해달라함
그레서 동생이 라면끓여달라고하면
"아쫌 니가끌여먹어라!"이러다가
"아~진짜 귀찮은데 담에는 니가끓여라"
하면서 궁시렁대면서
"계란 넣을까?"
하고 물을껀 다묻고
서빙까지하고
"담부턴 니가끓여라"
하고 밥도 갔다줌
내가이말을 5년동안함
계다가 예가 성질도 더러워서
지맘대로안되면 나한테 화풀이함
예를들어 내가 동생한테
"어,갔다왔나?"하면
"아,몰라"하고 짜증내면서 가방던지고 문 쾅닫고들어감
그래서 맨날 예가 짜증난다는말을 입에달고살음
그레서 나도 예짜증난다고 하면서
예옆에 없는데도 자꾸예 이름 부를때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372 | 오늘 학교의 전설이 된 SSUL | 참치는C | 2024.05.13 | 16 |
62371 | 요번 2014 검정고시 본 썰.ssul | 참치는C | 2024.05.13 | 7 |
62370 | 룸빵 땜시 인생 좃망한 친구 썰 | 참치는C | 2024.05.13 | 51 |
62369 | 여교생 뒤치기 자세 때문에 죽도록 맞은 썰 | 참치는C | 2024.05.13 | 95 |
62368 | 현 유지중인 조건녀 썰 푼다. 근데 슬푸다. | 참치는C | 2024.05.12 | 123 |
62367 |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7 | 참치는C | 2024.05.12 | 54 |
62366 | 원주 빨간집 후기 썰 | 참치는C | 2024.05.12 | 112 |
62365 | 우리회사 근처 식당에서 일어난 이야기 | 먹자핫바 | 2024.05.12 | 53 |
62364 | 교회 누나랑 한 썰 3 | 먹자핫바 | 2024.05.12 | 166 |
62363 | 체대 누나 만난썰-4 | 먹자핫바 | 2024.05.12 | 74 |
62362 | 나이트에서 또라이녀 만난 후기 | 먹자핫바 | 2024.05.12 | 67 |
62361 | 만화책방 아줌마와의 썰 | 먹자핫바 | 2024.05.12 | 134 |
62360 | 면갤문학] 치한으로 오해받은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4.05.12 | 16 |
62359 | 아는 누나 보빨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5.12 | 231 |
62358 | 다시 보고싶은 발육녀 1 | ㅇㅓㅂㅓㅂㅓ | 2024.05.12 | 98 |
62357 | 예전에 소개팅 받은 여자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5.12 | 25 |
62356 | 학교에서 해병대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4.05.12 | 13 |
62355 | [썰] 처녀들이 유부남에게 환장하는 이유.ssul | 참치는C | 2024.05.12 | 197 |
62354 | 두번째 사랑 썰 | 참치는C | 2024.05.12 | 26 |
62353 | 집착 많던 남친과 헤어진 썰.jpg | 참치는C | 2024.05.12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