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16살때인데 버디버디로 만난애야
사진교환만 하고 걍무턱대고 사귀자했지
그런데 그냥 사귀대? 역시 그때는 어릴때니깐ㅋ
성스러운 마음으로 교회에서 만나기로하고
다음날에 만났는데 이년이 핸드폰이 없어서 무턱대고 기다리는데
약속시간이 30분이 넘도록 안오는겨ㅡㅡ
아 ㅈ됐다 괜히 만난다했나 싶었는데 사진교환은 했으니깐
약간사진이랑 비슷한 실루엣의 여자얘가 걸어오는거야
14살이었는데도 몸매좋고 얼굴좋고해서 만나서 얘기좀하다가 아파트옥상을갓지 ㅋ
그냥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핑계로 데리고갓지
그 시절에 ㅁㅌ을갓겟어 어딜갓겟어..
그래서 옥상가서 얘기좀하다가 내가 그냥키스해버리는데
어쩔줄 몰라하다가 그렇게 3분정도하니깐 반응이오더니 같이해주더라? 겁나기분좋았음ㅋ
그러면서 은근슬쩍 가슴으로 손을올리니깐
이 파렴치한년이 손으로툭치면서 개정색빨더라ㅡㅡ
그러고하는말이
지금뭐하는거야? 오빠이런남자였어? 실망이야
이러더라 존나 어이가 썰려가지고 말이 안나오더라
하지만 거기서포기한다면 내가아니지ㅋㅋ
겁나 아가리털면서 오빠가 너만큼 좋아해본사람도 없다고
그러고 나도 한번도 안해봣다하고(그때도존나마니해봣지만아가리)
그렇게 20분정도를 아가리터니까 이년이 약간 오픈마인드로가더라구
그래서 조심스럽게 가슴 만지는데 오마이갓
그떄는 크다 싶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꽉찬b정도됫어
만지는데 발딱발딱서길래 아직은아니야 나의귀하디귀한곰돌아 이러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블라우스를 벗기는데(참고로그때이년교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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