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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죄수생시절 학원까지 거리가 어느정도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했어.

서울사는 새끼들은 알거야. 2호선 아침에 숨도 못쉴정도로 터져나가지

난 평소처럼 타자마자 반대쪽 문에 기대서 노래 들으며 윽엑거리며 가고 있었어.

다음역에 도착할때 관성에 의해 사람들이 괴성을 지르며 우르르 몰릴때 

누군가 내 잦이를 갑자기 툭 건드리는거야 ㅋ 

깜짝 놀라서 앞을 쳐다보니 긴 웨이브 머리를 한 년이 내 잦이를 친걸 아는지 모르는지

태연하게 서있더라..

실수겟지 생각하면서 추리닝 바지에 남아있던 묘한 느낌을 가지고 흐뭇하게

가고있는데, 사람들이 더 타면서 그년이 내쪽으로 밀리면서 잦이를 한번더 툭 치더라.

그년도 이번엔 내 육봉을 손으로 제대로 느꼈는지 작게 흡! 소리를 내더라고.

그상황에서 샴푸냄새가 은은하게 나더니 야외물이 안떠오를수가 없더라 ㅋㅋ

난 급꼴려서 이성의 끈이 끊기며 서서히 발기가 되었고, 야외물을 실천에 옮기기로 

마음먹었어..

근데 막상 실천에 옮길려고하니 빨간줄 그일까봐 무서웠어..

그래서 나도 실수인 척 그년 옆구리에 슬쩍 손을 터치했는데 움찔 거리더니 

가만히 있더라ㅋㅋ요시!!걸레년시즌!! 

나는 앞에 사람들이 볼까봐 앞쪽 가방으로 가려서 완벽한 바리게이트를 만들었지. 

그 다음부터 강약 조절하며 그년의 허리 배꼽을 손으로 간지럽히고 쓰다듬으며

애무했는데 꿈틀꿈틀대면서 애써 참더라. 그리고 한손으로 그년한테

귓속말 하는척 하며 귓볼 혀로 간지럽힌다음 살짝 깨물고 귀뒤쪽 빨고나서 

귓바퀴를 살살혀로 햝았어. 그년은 신음 나올려는거 억지로 참고있고

애무해주다 보니 나도 존나꼴려서 풀발기 쿠퍼액 나오고있음ㅋㅋ

다른사람이 볼땐 누가봐도 연인사이였겟지. 

귀 애무 멈추고 그년 손목을 잡고 내 잦이위에 갖다댔어. 

츄리닝바지 위에 슬슬 비벼주는데 찌릿찌릿 하면서 부드러운게 기분 너무좋더라....

진짜 너무 꼴려서 그년 손목잡고 내 바지속에 넣었는데 ㅋㅋ 천천히 귀두끝

손가락으로 비벼주던데...잦이녹을뻔....그 뒤로 잦이몇번 흔들어주더니 

내곶감아래쪽 돌려줬는데 느낌 팍 오더니 쌀거같았어. 

그래서 그년 손목 잡고 바지에서 빼내고 그년 바지에 내 손 집어 넣을려고 했는데 

스키니진이라 잘안들어가더라 ㅠ. 그래서 할수없이 바지위에서 봊이를 중지로 

살살 비볐는데 그년많이 느꼈는지 따끈따끈하네ㅋㅋ.. 

나도 삘받아서 그년지퍼 열려고 했는데 손으로막더라 ㅡ. 할수없이 겉으로만 

비비다가 그년 느끼고 방심했을때 지퍼 찌익 내리고 지퍼구멍 사이로 중지 손가락 

밀어넣었지. 팬티가무슨 물에 담궜다 뺀거마냥 축축함ㅋㅋ. 

중지로 팬티위 봊이 비비는데 그년이 답답했는지 바지 후크 푸는거. 

그뒤로 ㅅㅅ타임^^팬티 가랑이 ㅣ자로 모은뒤 좌우앞뒤로 마찰내서 비비고 

클리토리스 겨우찾아서 비비니 신음을 낼수도없고 움찔움찔 죽을려그러네ㅋㅋㅋ

나도 개꼴렸지. 

그러다보니 내가 내리기 2정류장 전인거야ㅠ. 그래서 빨리 처리해야겟다 싶어서 

나도 잦이 꺼내서 그년 손에 쥐어주니 흔들어주데. 너무 꼴린상태라 1분만에 

그년 손에다가 쌌어. 엄청 많이 싸서 그년 바지에튀고 바닥에도 좀 흘리고 그랬을거야 ㅋ. 
그리고 도착할때쯤 귓속말로 "나갈께"하고 나왔음 그 뒤에 그년은 내 올챙이들 어떻게 

처리했는지 모르겟지만 좋은 경험었음. 시발 번호 물어볼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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