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한 여자랑 3번 연애한 썰

먹자핫바 2023.12.16 16:54 조회 수 : 1230

나 25
계집 20
둘다 좆문대학생.
1년 연애했다.
내가 처녀막찣었다.
시키는대로 다하고 뭘먹어도 웃고 뭘해도 웃고 못만나면 아쉬워하고
돈한푼없이 데이트해도 즐겁다고 웃고 그랫었다.
나랑 꼭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내가 준비가 안됏다고 하니까
돈없어도 할수있다,
원룸월세에서 시작하는 상상만해도 나는 행복하다.
이랫었지..나도 참 행복했다.
너무 착하다보니까 나는 너무 막나가게 됏고,
결국 막판에는 싸우고 싸우고 싸우다가 차버렸다.

그러고 1년정도 뒤에
나 27
계집 22
난 헤어져있는동안 3개월씩 2명만났고
그년은 한명을 10개월만났다.
침대위에 순한양은 어느새 암코양이가 되서 허리를 돌리고
원룸 월세얘기를 하던애가 그래도 남자가 최소 자기집은 있어야 결혼하지~하더군.
그때 나는 작게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웨이터+신문배달을 하면서 돈을 모으고 있었다.
나보고 하는말이
오빠 내친구 남자친구는 어쩌고~오빠 그거해서 돈모아져?쪽팔려~오빠 차좀사면안되~?
등등의 말을하며 나를 긁었지.
그래도 나는 이년의 몸이 너무 좋았기에 자존심다죽이고 만나다가
결국 3개월만에 차였다.

그리고 3년뒤
나 30
계집 25
좆빠지게 일하면서 돈모으다가 아는형이 유흥쪽일을 오래했는데
그형이랑 돈반반씩 해서 키스방을 인수하게됐다.
운대가 좋았던건지 좋은사람들 많이 알게되면서 장사도 잘됐고
돈도 제법모았다.
주변 친구나 지인들한테는 조그맣게 사무실을 한다고 뻥치고 1년정도 살았고
그러다가 페이스북으로 그년이랑 다시 연락하게되서
술한잔하고 자고나서 다시 사귀게됨.
내가 여유롭게 돈쓰는거 보면서 뜬금없이 사실 오빠랑 쭉 결혼하고싶었다고 하더라.
모아놓은거 있냐고 물어보니까 한푼도없다고한다.
어떻게 하려고?
하니까
"엄빠가 대주겠지~오빠도 돈있다매~"
이렇게 얘기하드라...
내가 사랑했던 순수한년은 껍데기는 그대로지만
영혼은 쉬어버린 김치년이 되버렸다...
그래서 한2달 만나면서 사랑해~사랑해~이러면서 섹스좀하다가 그냥 차버렸다.
그게 어제다.

어린여자가 최고라고 했던이유를 이제 알거같다.
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73 콘돔없어서 아다 못뗀 썰 참치는C 2024.02.07 1633
60572 다단계 끌려갔다 온 썰 1 참치는C 2024.02.07 1545
60571 어플에서 만난 누나랑 ㅅㅅ한 썰 참치는C 2024.02.07 1785
60570 이태원 맥도널드 노팬티녀 본 썰 참치는C 2024.02.07 1653
60569 여자 동기가 남자화장실에서 똥누는법 가르쳐준 썰 먹자핫바 2024.02.06 1728
60568 vja우리엄마가 아직도 내 꼬추를 만진다 ... 먹자핫바 2024.02.06 1821
60567 여친과 ㅅㅅ하고 자다가 엄마한테 걸릴뻔한 썰 먹자핫바 2024.02.06 1729
60566 대외활동에서 만난 동생이랑 한 썰 먹자핫바 2024.02.06 1708
60565 여자들의 공감 먹자핫바 2024.02.06 1286
60564 중3때 과외 선생님 집에서 있었던 야릇한 썰 1 먹자핫바 2024.02.06 1493
60563 [썰] 목욕탕 사장이 말하는 여탕 풍경 썰.ssul gunssulJ 2024.02.06 1609
60562 벌건 대낮에 카ㅅㅅ 본 썰 gunssulJ 2024.02.06 1636
60561 각 무술유단자들과 붙어본 결과 gunssulJ 2024.02.06 1411
60560 고2때 대학생 여친이랑 1박2일 여행간 썰 gunssulJ 2024.02.06 1537
60559 떡마니쳐서전립선염걸린썰 참치는C 2024.02.06 1273
60558 사우디에서 알라신 영접할 뻔 한 썰 참치는C 2024.02.06 1224
60557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7 참치는C 2024.02.06 1104
60556 대학교 동아리 때 만난 여자 썰 참치는C 2024.02.06 1140
60555 초딩때 ㅋㄷ사러 약국간 썰 참치는C 2024.02.06 1080
60554 술만 마시면 연락하는 여자 썰 참치는C 2024.02.06 11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