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오는 중에 1호선을 탔는데 취한 할아버지께서 계시더군요
그냥 가만히 계시면 좋았는데...
처음엔 옆에 앉아계신 아주마니 몸을 더듬으셨나봐요.
아주머니가 바로 일어나셔서는 "이 시발새끼가 뭐하는거야.
미친새끼가 술을 입으로 곱게 쳐마셔야지
나이를 똥꾸멍으로 쳐먹었나 씨발새끼" 라고 소리를 지르셔서
그 할아버지가 취한척 반대쪽 청년에게 기대더라고요
그 청년은 할아버지 밀친뒤 그냥 자리를 뜨더군요.
근데 그것도 잠시 그 할아버지가 이번엔 젊은 여자들에게 어깨동무하고 팔잡고
갖은 성희롱을 하는데 젊은 애들인지라 대처도 못하고
왜그러시냐고 하거나 도망가는데 옆칸까지 쫓아가서는
어깨동무하고 껴안고 이 지랄을 하더라구요
근데 말리는 사람 하나 없다는게 더 씁쓸하대요...
할아버지여서 함부로 못 말린것도 있지만...
그러다 자꾸 여자마다 그러니 어떤 아저씨가 말리니 그 아저씨를 때리더군요
결국 그래서 말리는 거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결국 신고했네요...
요즘은 신고가 문자로도 되더라구요... 거기 계셨던분들..
그 당한 여자가 딸, 와이프, 엄마였어도 그렇게 가만히 계실건가요...
에효 씁쓸하네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1993 | 친 여동생하고 합의하에 ㅅㅅ에 질싸까지 한 썰 | 먹자핫바 | 2019.12.10 | 8554 |
| 61992 | 정액 중독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4.29 | 8489 |
| 61991 | 강원랜드에서 100만원 날린썰. ssul | 먹자핫바 | 2015.03.27 | 8444 |
| 61990 | 자취방 옆집 아줌마랑 한 썰 | 썰은재방 | 2015.02.10 | 8423 |
| 61989 | 이혼썰 풀어본다.ssul | gunssulJ | 2015.04.16 | 8368 |
| 61988 | 양다리 걸친 전여친년 복수한 썰 | gunssulJ | 2015.02.08 | 8364 |
| 61987 | 친구 엄마랑 N조이였던 썰 | 동치미. | 2018.11.14 | 8296 |
| 61986 | 친누나랑 한 썰 | 동치미. | 2015.02.23 | 8273 |
| 61985 | 노래방 도우미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15.03.21 | 8272 |
| 61984 | 한의원 치료실에서 간호사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5.02.12 | 8247 |
| 61983 | 중3때 아는년 돌림빵 했던 썰 | gunssulJ | 2019.06.30 | 8240 |
| 61982 | G컵 여친 분수쇼 ssul | 참치는C | 2015.02.18 | 8173 |
| 61981 | 내가 따먹었는데 입사동기랑 결혼한 누님 썰 | gunssulJ | 2015.01.18 | 8172 |
| 61980 | 고1때 옆집 아줌마한테 성추행 당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1.31 | 8152 |
| 61979 | ㅊㅈ 팬티 강하게 본 썰.jpg | 썰은재방 | 2015.02.04 | 8130 |
| 61978 | 밴드에서 유부동창 먹고 경찰서 간 썰 2 | 참치는C | 2015.01.30 | 8048 |
| 61977 |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일본여행 마지막날 키스한 썰 2 | gunssulJ | 2015.02.08 | 8039 |
| 61976 | 예비군가서 미친놈들 본 ssul | gunssulJ | 2015.06.29 | 7994 |
| 61975 | ㅅㅍ 만드는 과정 | 썰은재방 | 2019.06.01 | 7984 |
| 61974 | 소라넷 같은 남녀 본 썰 | gunssulJ | 2015.01.20 | 7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