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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일 있고나서 저는 나름 첫경험이라고 그친구랑 어색해지고 괜히 못다가가고 그랬는데

그친구는 아무렇지 않게 절대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친구 사실걸레인건가... 진짜 걸레맞으면 닦고싶을때 가져다 쓰면되는건가...

하는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그런걸 물어볼 수도 없고... 

그뒤로도 계속 연애감정도 없이 친구로 살갑게 대하길래 저도 시간이지나 그게 익숙해져 그러려니하고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그친구도 연애했고 저도 몇몇번에 연애를 했구요 

그친구보다 이쁜 친구들도 만났었는데 이전의 크나큰 경험? 때문인지 오래 만나지도못했어요 고등학생이라 그랬던것도 있지만

여튼 그렇게 여름가고 가을지나가고 겨울올쯤에... 수능끝나고 나서 고3들은 놀러댕기고 저희는 이제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이 오는데

둘이 거의 항상 홍대에 있는 도서관에 자주 갔어요 흔히들 말하는 '마도' 라고 마포평생학습관이라는 도서관이있는데 거기가면뭐 중고등학생들 공부한답시고

맨날 죽치고있습니다 

물론 그친구랑 저는 공부 좆도안했어요... 열람실들어가서 컴퓨터하다가 밥때되면 밥먹고 담배피고... 

그렇게 어영부영 기말고사 끝나던 날이 하필 금요일이었는데 

원래는 꼬추새끼들하고 피방가려는 계획이였는데 그친구가 영화보자고 하는거에요 

시험끝난시간이 10시라 시간좀이르다싶어서 저녁때보자고 하고 꼬추들이랑 가서 열심히 서든하고...

저녁때즘 만나서 신촌쪽에 메가박스 가는데 영화볼꺼 없다고 딴데를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도 그러려니하고 

어디갈꺼냐고 물어보는데 신촌사시는분 아실거에요 ㅋㅋㅋ메가박스건물 옆 이대올라가는길 옆에 4층?쯤에dvd방있는거

거기 가자고그러는거에요 영화는 보고싶다고 

그래서 몇달전에 그추억이 떠오르면서 똘똘이가 또반응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냥 기대했습니다 기대했어요 또 그런일 있을까봐

그래서 갔죠 완전 어두운분위기에 신분증검사하려고해서 존나 당황했는데 그친구가 꺼내는척하니까 그냥 아 네 괜찮아요

이러더라구요 ㅋㅋㅋ그리고 영화고르는데 야한거골라야되나 어째야되나 하는데 방자전 고르더라구요 그친구가 ㅋㅋ

그러고 이제 딱삘이왔어요 아씨발 오늘이구나 이러면서 ㅋㅋㅋ 계산먼저하라길래 얼만가하고 봤더니 만팔천원ㅋㅋ이만원있는데 그냥 그거 후딱내버리고

처음으로 dvd방 들어왔는데

와 ㅋㅋㅋ 스크린 커다란거하나있고 좁은방에 침대삘나는 커다란 가죽소파가있더라구요 누워도 될정도로 그래서 거기누워가지고 영화보는데

영화보신분 알꺼에요 시작부터 쎆스한장면나오는거... 그래서 서로 멀뚱멀뚱영화만보는데


(대화체 들어갈게요)

"야씨발 넌뭐 이런걸 보자하냐 ㅋㅋ"

"야 닌나랑 야동봐도 아무상관없다매 걍봐병신아"

"ㅇㅋ..."

한 15분정도보다가 아 작업들어가야되겠구나해서

"야근데 나궁금한거있는데... 접때 노래방갔을때 왜그랬냐"

그친구가 피식하면서

"?? 내가그랬음? 난살짝만 괴롭혔는데 니가 훅들어온거자나"

"아니애초에 니가 건드리지만 않았으면 그런일없자나ㅋㅋㅋ"

"아그래서뭐 베프놈새끼 아다때게해줬더니 말이많어"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져보자 솔직히 그게 한거임? 3분했냐 토끼도아니고 ㅋㅋ"

"닥쳐 끼부릴라하지마 어딜감히"

정색빨고 저렇게말하길래... 아그냥 끝인가싶다가도.. 그럼여긴대체 왜 대려왔고 방자전은 왜보자한걸까..해서 마지막으로

"야그럼 끼안부릴게 진지하게여기 왜오자고함?"

"영화볼라했지 뭐 이런거 니랑밖에더 볼사람 있냐"

"리얼?"

"...어"

대답하기전에 한 3초정도? 정적있길래 아싸하고 눈치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더 아닌척했죠

"그래 ㅇㅋ그럼 영화나보자"

그렇게 영화중반되기 전?쯤 슬슬입질오더라구요 아무말도안하고 입고있던 후드집업하나 벗더라구요 그땐 교복이 아니여서 안에 그냥 일반 맨투맨입고있었는데

후드집업 벗고 괜스레 맨투맨 살짝올리더라구요 그리고 바지 흰색스키니입었었는데... 라인드러나고...그래서 타이밍잡고

"야 그럼 접때 아다땐거 3분이니까 아닌걸로하고 한번만더 헬가능?"

"ㅋㅋㅋ병신이뭐래"

둘다얼굴빨개져서

"아대답해ㅋㅋ쪽팔리게하지말고"

"어 니맘대로해"

"진짜?"

"어진짜"

그러고 아싸싶어 맨투맨 안으로 손들어갔죠 저번처럼 브라안까지는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고 살살 주무르기시작했는데 만지기만해도 서더라구요...

그리고 그친구가 유륜은 작은데 유두가 되게 두껍다해야되나? 좀그런느낌이여서 딱딱해지니까 더 뭉툭하더라구요 본능인지뭔지 빨고싶어졌고

결국 힙겹게 뒤로 브라끈 풀고 맨투맨 소매빼게 한다음 위로올라타서 옷 올리고 빨기시작했습니다 나름 야동에서본건 있어가지고 물지도않고 혀로만 애무하고...

그친구도 반응오는거 같더라구요 눈살짝살짝 풀리면서 숨소리 새어나오고

"ㅎ..흐.."

소리가 어찌나 흥분되던지 ㅠㅠ 그대로 바지단추 풀고 아래까지 들어갔습니다

"흐앙...하...하아.."

"이거무슨소리야~??"

"신음소리 왜..."

신음소리라고 말까지 해버리니까 미치더라구요...

손가락하나로 축축해질때까지 오니까 더미치겠고 결국 바지랑 스타킹 벗기고 저도 벗었습니다

밑에계속 손가락으로 괴롭혀주고 그친구도 손으로 살짝살짝 제꺼만져주고...

괜히 장난끼가 생겨서 한손가락으로 빠르게 괴롭혀봤어요 ㅋㅋ

"흐아...하..하아..하..."

이런패턴이던 신음이

"하아!하..하..!하..흐아.."

이렇게 가빠지더군요 그게 더듣기좋아서 계속하는데 그친구가

"야..하..계속..하..이러면..흐앙...화장실가고싶어진다고..하.."

솔직히 그말듣고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쌀수도있다는말에 팔아픈것도모르고 계속했고

"하..야..진짜..하..나..쫌나올거같애..하.."

"뭐가나와??"

"하..잠깐만..하..하아..."

멈출줄을 몰랐던 손은 결국 그친구 아래에서나오는 뜨뜻한 분수때문에 빼버렸고 가죽소파는 물이흐르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씨발..이게뭐야쪽팔리게..흐아.."

"뭐가쪽팔려바보야 이리와바"

그렇게 한바탕 싸지른 보지를 만져주면서 두번째라 구멍은 잘 찾을줄알았는데..제대로 찾지못하고 또 그친구가 찾아줘서 간신히 들어가고

푹신한 소파라그런지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그것도모르고 열심히 흔들어댔습니다

"야..하아..ㅎ..딱딱해너무..하..하.."

"그래서 뺄까?"

"히..아니 빼지마 계속해.."

그렇게 10분정도 열심히 하다보니 슬슬반응이와 제속도를 못내겟더라구요 ㅋㅋㅋ

"야 니삘왔지"

"어..?어그런듯;;"

"안에싸면 죽인다진짜 빼봐잠깐"

이러면서 그친구가 절 눕히고 제위로 올라오는거에요 소파젖어서 느낌 되게 이상했는데...그러고 다시 시작하고

"하...야 가지고노는게 더재밌는듯ㅋㅋ"

이러면서 신음소리는 끊이질 않았고 

"하아..하..하..하아..흐으.."

그친구가 위로 올아왔을땐 5분도 못버티고 쌀거같아서...후딱 빼버리고

그친구 배에다 싸버렸습니다... 근데 휴지로 닦으면 될것을 손으로 싹싹닦어서 휴지로 손을닦더라구요

현자타임인데도 그게 어찌나 흥분되던지... 그리고 둘다 그상태로 영화보다가 삘타서 한번더했는데...

그러다 영화가끝나버렸는데도 불구하고 노래방과는달리 10분정도 더있다가 나갔네요 ^^ dvd방은 뭔가 다른듯ㅋㅋㅋ


이렇게 기말고사날은 끝났구요


뭐... 지금은 저는 서울에h대학교

그친구는 보컬하는친구라 지방 전문대 붙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그이후에도 몇번 일이 있긴했지만 3탄4탄 이어가기엔 큰일도 아니었고...

지금은 섹파도 뭐도아닌 둘다 연애 잘하면서 베프로 남아 잘지내고있습니다

재미도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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