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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터무니없지만 꼴릿한 썰

동치미. 2024.04.08 19:55 조회 수 : 183

때는 21살 군대가기 100일전이었어
 
 
 
100일휴가 나온 친구하나(이하 ㅈ) , 나 , 군면제친구하나( 이하 ㅇ) 이렇게 셋이
 
 
 
휴가나온 기념으로 술을 엄청 먹고있었어
 
 
 
부천에 감옥이라는 술집알거야 뭐 노예팅하고 했던 곳인데
 
 
 
그 건물 3층인가에서 술먹었던 거로 기억해
 
 
 
곧휴들 셋이서 술먹다보니 자연스레 얘기는 여자쪽으로 흘러갔지
 
 
 
'야 지는 사람 헌팅 ㄱㄱ'
 

 
 
내가 졌어... 주위를 둘러보다가 여자 셋 테이블 있길래 가서 말걸었지
 
 
 
' 아 저기 세분이서 오셨어요? '
 
 
 
' 나니? '  와따시와 니혼진...' (기억이 안난다 잘..)
 
 
 
암튼 시발 용기내서 말걸었더니 먼 일본처자들이었던 거지 한국말도 못하는
 
 
 
그 술집에서 허탕치고 걍 카오스나 하자 하고 겜방갔어

 
 
나랑 ㅇ 은 워낙 카오스를 좋아해서 신나게 했지만 100일 휴가 나온 발정난 ㅈ 은 카오스 한판하더니
 
 
 
버디버디를 키고 컨트롤 C V 만 겁나게 누르고 있더라고

 
 
그때는 버디버디에서 한창 쪽지날려서 컨트롤 c v 로 어디살어어디살어 어디살어 연속으로 날리다가
 


얻어걸리는 애한테 몇살몇살몇살 하면서 드립하던 시절이었지...
 
 
 
그러다가 주안에 20살 여자 2명있다고 넘어올수있냐는 쪽지에 얻어걸렸어
 
 
 
우린 바로 콜하고 카오스 강종 하고 택시타고 넘어갔지...
 
 
 
하도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거기가 무슨 주안사거리인가 옛날에 농협있고 그랬던거 같은데 암튼
 
 
 
거기서 만났어
 
 
 
한명은 오 시발 얼굴 몸매 ㅅㅌㅊ 또 하나는 얼굴ㅍㅌㅊ 몸매 ㅅㅌㅊ 였어 

 
 
우린 땡잡았다고 생각하고 신나가지고 어디서 술먹을까 하고 들이댔지
 
 
 
근데 여자애들이 자기네들이 아는 데가 있다고 싸게 방잡고 술먹자는 거야
 
 
 
'시발 오늘 회포푸는구나 난교파티다!!'
 
 
 
우린 쾌재를 부르면서 편의점에서 과자랑 술 사서 따라 들어갔지
 
 
 
203호였던걸로 기억해
 
 
 
 방을 잡고 5명이서 신나서 술먹고 겜하고 놀다가

 
 
그래도 휴가나온 ㅈ 한테 ㅅㅌㅊ 밀어주고

 
 
ㅍㅌㅊ는 나랑 ㅇ 이랑 가위바위보했는데 시발 내가 져서 난 걍 다 밀어주기로만 했어
 
 
 
그렇게 점점 섹드립이 난무하고 왕게임을 하며 옷을 하나씩 벗고 스킨쉽이 진해지면서
 
 
 
술판은 끝을 향해 달려갔지...

암튼 그렇게 술판은 무르익어가고 슬슬 자리를 피해줘야되는 타이밍이었어
 
 
 
내가 ㅍㅌㅊ한테 담배사러나가자고 하면서 ㅇ 한테 방 하나 잡으라고 귓속말하고
 
 
 
데꼬 나갔지 갔다오니 201호에 ㅇ 이 방 하나 잡아놨더라고
 
 
 
ㅍㅌㅊ녀한테  203호 문잠긴거같은에 애들 뻗었다고 걍 201호가서 자자 고 대충 둘러대니
 
 
 
이 걸레같은 년도 걍 친구가 따먹히던 말던 지가 즐기고 싶었는지 순순히 따라오더라고
 
 
 
하지만 ㅇ 밀어주기로 한 약속 때문에 난 하지도못하고 모텔 바닥에 이불깔고 누워있었지
 
 
 
침대에선 ㅇ 이랑 ㅍㅌㅊ녀가 존나게 물빨을 시전하더라고
 
 
 
조그만한 201호는 그년의 교성과 신음소리로 가득찼지

 
 
친구의 ㅆㅈ로 막 쑤컹쑤컹 물나오는 소리가 엄청 들리고 사운드로만 내 자지도 풀발기하고
 
 
 
아 시발 잠자긴 글렀네 짜증난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새끼가

 
 
' 야 나 술너무먹었는지 ㅈㅈ가 안선다 '
 
 
 
이 지랄 하는거야  내가 냅다 일어나서 친구 발로차면서 야 꺼져 하고
 
 
 
풀발기된 내꺼를 바로 삽입했지 내가 약간 큰 편이어서 ㅍㅌㅊ 여자애가 엌 하더라고
 
 
 
내 친구 새끼는 침대 아래로 떨어져서 아 시발 개새끼 하며 욕하더니 담배핀다고 자리 비켜주더라고
 
 
 
친구가 신나게 보빨하고 적셔논 년을 삽입만 하니 힘도 안들고 겁나게 오래 하는거야 힘이 넘쳐나서

 
 
밖에 까지 소리 들릴정도로 신나게 하고 있는데 갑자기 ㅇ 이 문 쾅쾅 두들기면서 문열으라고 소리치는거야
 
 
 
개 무시하고 좀만 하면 쌀거같은데 하고 난 집중했지

 
 
친구는 계속 쾅쾅 거리고 난 집중하여 ㅍㅍㅈㅆ 해주고 그제서야 문을 열어줬어
 
 
 
' 야 시발 왜 이제 열어ㅡㅡ '
 
 
 
' 존나 집중하고 있는데 어케 열어 병신아 근데 왜'
 
 
 
' 야 좆됐어 ㅈ 자고 있었는데 여자애가 지갑이랑 시계들고 날랐대 '
 
 
 
' 뭐 시발 ??????????????'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듣고 어이가 없어서 일단 ㅈ 있는 방으로 달려갔더니
 
 
 


ㅈ 은 완전 멘붕와서 야 이게 머냐 이러고 있는거야
 
 
 


일단 201호로 와서 담배한대 피면서 ㅍㅌㅊ 년을 갈궜어
 
 
 


' 야 니 친구어디갔어'
 
 
 


'나도 몰라 오늘 알게된 애야'
 
 
 


'아 구라까지마 아까는 뭐 중딩동창이라매 부모끼리도 다 안다매'
 
 
 
 
 


'진짜 몰라 아까 걍 거짓말한거야'
 
 
 


이 년이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면서 모른다고 잡아떼는거야
 
 
 


ㅈ 이 전경인데 휴가나온거였거든

 
 


그래서 막 ㅍㅌㅊ년한테 야 얘 경찰이다 지금 너네 절도죄로 구속될수도 있다
 
 
 


 
 
막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로 겁을 줬었어 ㅋㅋㅋ
 


 
 
그러다
 
 
 


 
 
10분,20분 계속 똑같은 얘기로 실랑이하다가
 
 
 


내가 좀 욱하는게 있어서 터졌어
 
 
 


싸대기를 한대 시원하게 때리고
 
 
 


'씨발년아 지금부터 구라칠때마다 싸대기 맞는다'
 
 
 


' 아 씨발 뭐야 왜때려 모른다는데!!!'
 
 
 
 
 


짝!
 


 
 
또 때렸어
 
 
 


'아 씨발!!!!!!모른다고!!!'
 


 
 
짝!
 


 
 
한 3대 맞더니 잠깐 생각할 시간을 달래
 


 
 
그때부터 우린 점점 어이가 없었지

 
 
 
 
이 년이 순수한건지 멍청한거지
 
 
 
 
 
몇대 맞더니 울면서 얘기하더라고
 
 
 
 
 
'오빠ㅠ 솔직하게 얘기하면 봐줄거에여?ㅠㅠ'
 
 
 
'야 개소리까지말고 빨리 불어라 진짜 좆되기전에'
 
 
 
'알겠어요ㅠ잠시만요 담배 한대만 펴도 되여?ㅠ'
 
 
 
하..우린 점점 더 열이 받았지
 
 
 
이 좆개념 년을 어떻게 조질까 그 친구를 어떻게 찾을까
 
 
 
머리 속엔 그생각밖에 없었어

 
 
담배 한대 피더니 이 년이 얘기하는거야
 
 
 
'오빠 저 따라오세여....'
 
 
 
이러더니 엥? 4층으로 올라가는거야
 
 
 
402호였나 그 앞에 서더니

 
 
똑똑..
 
 
 
(누구세여!!)
 
 
 
' 야 나야 문열어'
 
 
 
문 열리자마자 눈에 보이는건
 
 
 
속옷만 입고 있는 아까 그 ㅅㅌㅊ 년 이었어
 
 
 
우린 보자마자 눈깔 뒤집혀서 바로 발로 뻥차면서 안으로 들어갔지

그렇게 발로 뻥차면서 안으로 들어가서
 
 
 
방안을 둘러봤어
 
 
 
한쪽 벽면에 남자 지갑이 20개정도 있고 시계, 남자가방, 쌕, 팔찌며 각종 악세서리
 
 
 
아주 수두룩하게 쌓여있는거야
 
 
 
이 년들이 원래 계획은

 
 
술을 많이 먹고 방을 흩어지고 각자 한번 대준다음에
 
 
 
남자들 잠들었을 때 몰래 빠져나오는게 게획인데
 
 
 
ㅍㅌㅊ년이 갑자기 내가 일어나서 들이댈 줄은 몰랐던 거지
 
 
 
방 안을 둘러보니 대충 사이즈는 감이 잡히고
 
 
 
책상 위에 ㅈ 지갑에 있던 카드 다 꺼내서 막 짤라져 있고
 
 
 
ㅈ 가족 사진도 막 짤려져있고 그런거야
 
 
 
너무 열이 받아서 때릴려고 하는데 이년이 속옷만 입고 있는데
 
 
 
그 상황에 너무 꼴리는거야
 
 
 
나도 존나 웃기지 얼굴을 막 시발 개 빡쳐서 지랄 하고 있는데

 
 
자지가 점점 스는거야

 
 
근데 옆에를 봤더니 ㅇ 이새끼도 자지가 섰더라고 ㅋㅋ
 
 
 
둘이 갑자기 눈 마주치더니 3초 정적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고
 
 
 
걍 거기서 속옷 벗기고 내 친구는 입으로 난 아래로 걍 막 했어
 
 
 
(뭐 강간이라고 욕해도 좋다 그때는 어리고 빡쳐서 눈에 뵈는게 없었어)
 
 
 
ㅅㅌㅊ 년도 이 상황이 뭔가 흥분이 되는지

 
 
처음에 하지말라고 소리치더니
 
 
 
점점 신음소리도 커지고 물이 엄청 나오는거야
 
 
 
나랑 ㅅㅌㅊ년, ㅇ  이 셋이 침대에서 그 지랄하고있느니
 
 
 
뒤에서 지켜보던 ㅈ 도 꼴릿했나봐

 
 
ㅍㅌㅊ년 데꼬 화장실 들어가더라고
 
 
 
뭐 거기서 둘이 쑤컹쑤컹했다고 하더라고

 
 
거기서 다 물빼고 한 다음에 여자 애 둘 무릎꿇게 하고 설교좀 했어 (ㅋㅋ우리주제에 ㅋㅋ)
 
 
 
' 야 너네 이따구로 살지마라  시발 아무리 그래도 등쳐먹고 훔치는건 아니지 않냐'
 
 
 
여자애들은 한숨쉬면서 흐느끼더라고 좆같았나봐 그 상황이
 
 
 
'그리고 이 남자들 시계랑 지갑은 우리가 경찰서 갖다주던지 찾아서 돌려줄게'
 
 
 
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면서 우리가 다 챙겨나와서
 
 
 
중고로 다 매매해서 그 돈으로 영등포가서 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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