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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그렇게 해서 난 그다음날 밥이나 얻어먹으러 갈 심산으로 한숨자고 저녁늦게 그 여자애 집에 놀러를 갔다.

솔직히 집도 좀 멀기도 멀고, 여차하면 한번 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늦게 약속시간을 잡은것도 있었지.

그렇게 저녁을 먹은후 거실에서 그친구도 룸메랑 같이 살고있었기에, 같이 얘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는도중에 뭐 술들어가고 배부르고하면 별에별얘기가 다 나오잖어

나는 당연히 외국에 교환학생 온 여자애였고, 사실 내기준에는 외모에 조금 부족해서였는지 어쨋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당시 나는 여자에 대해 매우 굶주린 상태였으며 그나마 피부가 하얗고 좋았다는 이유로 

그냥 한번 해보자 싶었던것도 있었다.

하물며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선 당연히 무 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 

얘기를 하다보니 남자친구가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 여자애는 나보다 무려 4살이나 어린애였고, 얘기를 듣자하니 대학교에서 처음 남자를 만난거라고 했다.


속으로 이런생각이 들었지. 

'캬ㅋㅋ오늘 준아다 함 먹어보겠네ㅋㅋㅋㅋ'

날 개새끼라고 생각해도좋다. 


저녁을 먹고,술도 조금마셨겠다. 잠도 이제슬슬 오는 타이밍

당연히 내가 잘곳은 쇼파아니면 걔 방. 

만난지 겨우 하루이틀 된 사이였지만 걔는 나더러 손님을 쇼파에서 재울순 없다며 

방에서 자자고 하더라. 이게 왠떡이냐 그냥 인생 청산유수가 따로없이 

마치 엘리트코스를 밟은 축구선수마냥 탄탄대로 테크트리를 타고 있더라고?


처음엔 아니 뭐 내가 어떻게 그러냐~ 편하게 방에서 혼자자야지 무슨소릴하는거냐 

내가 무슨짓을 벌일지 어떻게 알고 그런소릴하냐 ㅋㅋㅋㅋ 라고 지껄이며 마음에 쥐뿔도없는 개소리를 하며 

애써 침착함을 유지했지.

그랬더니 "에이 설마 오빠가 나한테 뭔짓하겠어?ㅋㅋㅋ" 거리며 그냥 가자고 하더라.

난 먹잇감을 바라보는 세렝게티초원의 한마리 표범 마냥 입맛을 다시고 있었고, 

조용히 숨을 죽이며 내 좆방망이를 무두질 할 준비를 하고있었지.


뭇 남성들의 좆물이 이리저리 휘저었던 여타 다른 ㅂㅈ들을 상대하다가 

간만에 그나마 남자경험이 적은 여자가 내 앞에있다고 생각하니 괜시리 흥분도 고조되더라.


눕자마자 잠드는 그런 개병신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그렇다고 발정난 돼지새끼마냥 눕자마자 달려드는 그런 짓도 일단은 참고 있었다.

누워서 그냥 슬며시 남자친구에 대해서 떠봤지.

지금 걔는 뭐하냐, 너한테 잘해주냐, 만난진 얼마나 됐으며 어떻게하다가 만났고, 이런것들..

말하기를 남자친구는 나보다 연배가 많았으며 뭐 가끔 티격태격하는데 괜찮다고 했으며 만난진 1년 다되간다고 하더라 

뭐 그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폭발물을 해체시키는 요원마냥 그녀의 경계심이 늦춰질무렵 


나역시 한번 더 떠봤지, 남자친구가 처음이었냐, 어떻게하다가 하게되었냐 등등.

그런것들도 취기가 돌아서인지, 아니면 분위기상인지 다 말을 하더라고 ㅋㅋ

나는 가만히 경청했고 공감도 하며 그냥 질문하나 던져주고 그 답변만 들어주는것밖에 없었지만 

많은 말들이 쏟아져 나오는거에 감탄을 했다 ㅋㅋㅋ


그 얘기를들으니 더더욱 오늘 내가 타석에 들어선만큼 만루홈런을 때려야겠다고 생각이 든 동시에

한번 제대로 내 좆방망이가지고 그녀의 ㅂㅈ살에 피스톤질을 마구 하고싶더라.

그리고선 잠시 정적이 흐른후 우리는 자연스레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서로의 몸을 침대에 몸을 맞긴채 

하나 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 . 따뜻했다.

서로의 몸을 하나 둘 가벼운 터치의 피아니시모... 갈수록 격해지는 숨소리와 서로의 손, 그리고 감촉은 

포르티시모! 점점 더 강하게!

그렇게 서로의 몸을 구석구석 알아가고 있었지.


내가 그녀의 귀를 싱긋이 깨물때 그녀의 몸은 가볍게 부르르 떨었으며 그와동시에 

내 검지손가락은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중지와 네번째 손가락은 그녀의 음부안에 삽입이 된 상태였고 

내 입술은 그녀의 목과 귀를 왕복하는 무한궤도열차처럼 움직이고 있었지.


그녀도 그녀의 애인이 그리워서였을까? 아니면 그녀역시 만개하는 벚꽃을보며 무언가 느낀것이었을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듯 그녀의 음부에는 이미 천지연폭포마냥 물을 쏟아내고 있었고, 나는 그 물을 손가락에 묻힌후 

그녀의 입안에 넣고빼고를 반복을 하고 있었다. 그녀역시 가녀린 손으로 내 좆방망이를 주무르기 시작했고 

나역시 흥분이 최고조에 달했을무렵, 나는 삽입을 했다.


삽입... 

이 두글자 이 두음절 이 두단어 만으로 흥분을 자극할수있는 단어가 과연 더 있을까


삽입을하고 역시 스무스하게 우리는 한몸의 혼연일체가 되어 예술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었고,

그녀역시 순진하게 생긴 외모와 남자경험에 반전하는 허리놀림을 보여주었고,

오히려 그녀먼저 나보고 체위를 바꾸자고 요구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그다음은 69. 처음에 사실 그녀에게 오랄을 요구하였지만 자신은 그것만은 남자친구한테도 잘 안해주는 거라며 

거절을 했었고, 나 역시 오랄에 대해 크게 감흥이 없기때문에 넘어갔었다.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 그녀역시 먼저 내 좆방망이에 그녀의 입을 갖다대며 

목구멍 끝까지 좆방망이를 삽입한후 욱욱 거리는 그 사운드도 가히 들을만 한 사운드였다.

조금 서툰 오랄. 가끔은 내 ㄱㄷ끝이 그녀의 치아에 부딫히며 나에게 고통을 선사했지만 

그녀의 ㅂㅈ와 그 ㅂㅈ물은 그런고통따윈 잊게 해주었고, 나는 그녀의 항문역시 애무를 하며 애널을 시도했었지.


결과적으론 애널은 실패하였지만, 처음엔 ㅂㅈ에 손가락 한두개 들어가는것도 아프다며 징징거리던 그년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질구멍이 넓어지는걸 체감을 하는듯 

세개를 넣고 네개까지 넣어봐도 그 어떤 비명소리는 지르지 않았다.


그래 삽입. 핀트를 벗어났네

삽입을 하고 신나게 그녀의 질벽을 내 ㄱㄷ로 요동을 치게 만들었고, 나역시 슬며시 반응이 오더라.

남자라면 후배위에 대한 상상도 있을거야,

특히 나처럼 후장매니아들은 더더욱...

남자는 시각적인 동물이라고 하잖아, 


그녀의 짙은핑크색 후장을보며, 그리고 또다른 구멍에 내 좆이 끼워져있다는 현실, 그리고 해냈다라는 성취감에 

내 프라이드는 절정을 달했고, 그녀의 의사와 관계없이 나는 무자비한 내 정액의 폭격으로 마무리를 했다.

남자친구? 그녀에게 그 당시 남자친구는 뭐였을까? 

한국과 자신이 살고있는 그 새로운 땅의 거리만큼 거리감이 느껴진걸까


아무 거리낌없이 하루이틀 만난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걸 무참하게 보여주며 

무참하게 농락당한 그녀의 몸을 보고있자하니 

과연 소름이 끼칠정도로 여자의 본성에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다만 흐르고있는 내 좆물만이 그 대답을 대변할수 있었지.


그 이후, 오히려 멀어질것만 같았던 우리의 사이는 자고일어난뒤엔 서로 아무일 없었다는듯 행동했고 

(물론 내가 질내사정을 하고 난 후, 경험이 없었던만큼 임신걱정이 큰 그녀는 나에게 뭐라고 했었지만 

기억이 잘 나질않는다. 사족하나 붙이면, 경험이 없을수록 임신걱정은 반비례함.)


오히려 일부러 몰래몰래 사내연애하는 커플처럼 가끔 엉덩이와 발가락으로 서로를 터치하며 스릴을 만끽했고 

시간이 날땐 가끔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그런 사이가 되었다.

아직까지 그 남자친구에 대한 일말에 죄책감은 전혀 들지않는다.
오히려 남자와 남자간의 자존심,그리고 우월감을 표출하고 싶은게 인간의 본성인걸 깨달았다.


누군가의 연인이, 그렇게 한 남자의 순간의 욕정때문에 철저하게 능욕당하는 상상을 한다면...

외간남자에게 못볼것 다 보여주는 자신의 여자가 그랬다는 사실을 알면 어떤 생각이 들까 상상을 한다면...

가끔 한까치의 담배를 피우며 슬며시 웃음을 짓곤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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