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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내가 야동빼고 여자애가 눈 앞에서 자위하는걸 본적이 얼마있겠냐
얘가 다리벌리고 좀 좁으니까 손가락으로 자기꺼 좀 더 벌려서 샤워기 물을 뿌리는데 기분 좋은지 하아거리더라. 
내 소중이도 다시 기운차려서 귀두부분으로 넣을락말락 문질렀더니 좋아서 죽으려고 했다.

얘가 좀 그 변태같은? 욕먹고 좋아하고 맞고 좋아하고 그러는거 있잖아 
그런게 취향이라서 문지르면서 이런게 좋냐고 하니까 '응'에서 '네'로 갑자기 존댓말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

콘돔없이 바로 할까 했는데 아직 고등학생이고 존나 위험하잖아? 밖에 하나 더 있는거 가지러 가기도 그렇고 
또 내 주의가 노콘노섹이라서 문지르다 넣지는 않음. 
게이들아 명심해라.. 노콘노섹이다.

그냥 물 받은 욕조에 앉아서 서로 얘기하고 있었는데 내가 내꺼 한번만 입으로 해달라고 부탁함 
섹스도 처음인 애한테 존나 무리같았지만 철판깔고 부탁했다. 
고민하더니 알겠다고 처음이라서 잘 못할수도 있다해서 ㅇㅇㅋ 하고 내 소중이를 맡겼다.

걔 얼굴 앞에 들이밀고 있으니까 얘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하는거야. 
내가 니가 본것처럼 하면 된다고 했는데 머뭇거리다가 귀두있는데에 뽀뽀를 쪽 했음. 
계속 쪽쪽 거리다가 혀끝으로 살짝 핥기도 하고 아무튼 뭘 보긴 본듯하더라.

그걸 기억해내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귀엽기도하고 해서 머리를 쓰다듬어줬었다. 
내가 내 소중이 애무하는 방법을 가르치려니까 느낌이 이상했다ㅋㅋㅋ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좀 서툴러서 얼른 몸 닦고 나가서 한번 더 하자고 했더니 되게 부끄러워 하길래 
뒤로 할꺼니까 걱정말라고 함.

사이좋게 나란히 나왔는데 갑자기 전화오길래 침대에 있으라고 하고 전화받았다. 
매너 없어보이진 않을까해서 걔랑 눈마주치고 있었는데 존나 뻣뻣하게 손모으고 앉아있길래 
뭐라도 덮고 있으란식으로 손가락으로 표현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랬는데 
얘가 잘못알아들었는지 뒷치기 자세를 알아서 잡고 있길래 웃음참느라 혼났다ㅋㅋㅋㅋㅋ

전화 빨리 끝내고 걔 응딩이 뒤에 서서 또 문지르고 있었는데 이유는 몰라도 엄청 좋아함. 
혹시나 해서 응딩이도 찰싹 때려봤는데 괜찮았음 
콘돔 빨리 씌우고 이번엔 처음부터 세게 해봤는데 처음보다는 빨리 신음이 막 터져나오더라.

뒤로하다가 마주보고 앉아서도 했는데 얘가 알아서 움직이게 해봤더니 잘 하길래 
양손으로 응딩이 잡고 주무르면서 하니까 목에 막 매달려서 존나 흥분됬었지 아다ㅂㅈ가 좋긴 좋더라.

나중에 알게 됬는데 막 강간같은거랑 ㅂㅈ 맞고 그런거 있잖아 
그런걸 엄청 좋아하는 위험한 애였던게 기억에 남는다. 
텀블러인가 그거 나한테 들켰을 때 좋아요 한거 보니까 왠만한게 다 그런거..시발..

그 이후로 한 두번정도 더 이런식으로 만났고 지금은 연락끊긴지 오래다.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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