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주말에 거리돌아다니며 음식먹고 집와서 잤는데
여친이 전화밨고 친구만나러가야한다고 하더라고여
그래서 보내줫는데 조금있다가 지갑두고나왓다고 찾아왓어여
그래서 바려다줄겸 같이 나갔는데 같이 가자라는 말떄문일까 표정이안좋더라고여
그래서 중간까지만 대려다주고 집으로 귀가을할라던참에
바로 옆에 편의점을 들렷어여
근데 제여친으로 추정대는 한여자가 ㅋㅋㅋㅋㅋㅋ키큰남자랑 편의점앞을 지나가는거에욬ㅋㅋ
와 순간 열확받아서 전화해서어디냐닌간 친구들이랑 같이잇다고 오래 통화을못한대여
그래서 뒤을 몰래뒤쫒아갓더니 집으로들어가더군여
그후에 불안불안하더라고여 설마 햇는데
나중에 여친친구한테 하나하나캐물으닌간 다른오빠들자주만난다는군여
그래서 곧바로 헤어졋어여
근데 정이들엇나 몸정이들엇나 아직도생각나네여
그뇬 잘살고잇을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