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254 | 중학교 떄 게이가 될뻔한 친구.OU | ㅇㅓㅂㅓㅂㅓ | 2023.04.16 | 1040 |
12253 | 신입사원 짤린 .SSUL | 참치는C | 2023.05.08 | 1040 |
12252 | 누나랑 엉덩이 마주하고 똥싸본 썰 | 먹자핫바 | 2023.06.02 | 1040 |
12251 | 펌] 여친이랑중2떄첫키스한썰 | 참치는C | 2023.07.08 | 1040 |
12250 | 새로운 분수녀 만나고 온 썰 | gunssulJ | 2023.07.18 | 1040 |
12249 | 부산 나이트 원정대 썰 | 참치는C | 2024.01.21 | 1040 |
12248 | 엘프의 숲 4 | 먹자핫바 | 2024.01.26 | 1040 |
12247 | 초딩때 피아노 학원에서 썰 | 동치미. | 2024.02.04 | 1040 |
12246 | 초딩때 3대1로 맞짱뜬 썰 | 참치는C | 2024.02.24 | 1040 |
12245 | 할머니 돌아가시고 관에넣을때.ssul | 먹자핫바 | 2015.07.03 | 1041 |
12244 | 염사(thoughtography) | gunssulJ | 2015.07.20 | 1041 |
12243 | 중딩때 아랫집 여동생 썰 | ㅇㅓㅂㅓㅂㅓ | 2021.02.03 | 1041 |
12242 | 캐나다원정녀와 ㅅㅅ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0.08.15 | 1041 |
12241 | 중딩때 아랫집 여동생 썰 | 먹자핫바 | 2020.01.13 | 1041 |
12240 | 섻스 좋아하는 년과 사귄지 일주일만에 한 썰 | 썰은재방 | 2019.12.10 | 1041 |
12239 | 사촌누나랑 계곡가서놀고 밤에 딸친 썰 | 먹자핫바 | 2021.12.19 | 1041 |
12238 | 대학교 OT가서 난교파티 한 썰 | 참치는C | 2022.05.23 | 1041 |
12237 | 시골 다방에서 차 배달 시킨 썰 | gunssulJ | 2022.12.03 | 1041 |
12236 | 풋풋한 초딩때 첫사랑 썰 | 동치미. | 2023.01.23 | 1041 |
12235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0) -백일장 | gunssulJ | 2023.02.01 | 1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