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이야기 입니다..
하던 일 관두고 동네 형 겜방에서 잠시 알바 하고 있을 때 인데..
고등학교때 사겼던 다른 지방에 사는 여자 친구가 새벽에 네이X온에 들어 오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하고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하고..
어느새 결혼 해서 아이가 다섯살..
왠지 모르게 조금 가슴 시리더라구요..
서로 관심사가 비슷 해서 밤새 네이X온으로 이야기 하고 전화번호 주고 받고..
그 때부터 매일 밤마다 전화와 메신져로 밤을 지새곤 했지요..
나는 원래 야간이라 괜찮고.. 그 친구는 남편이 야간에 일해서
애기 재우고 나면 아무런 문제 없었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서로 농담으로 야한 이야기도 하게 되고..
예전에 사귈때 잘뻔(?) 한 이야기, 남편이 만족시켜 주니 마니 하는 이야기등등..
어느새 주제는 반 이상이 그 쪽 이야기..
한날은 ㅇㄷ 이야기가 나와서 재미나는 국산(..)으로만 골라서
메신져로 보내 줬더니 좋아 죽더군요..
동갑 남편이랑 서로 정떨어져서 각방 쓴지 오래 됬고...
혼자서라도 즐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폰X스를 시작했지요...
매일 매일 사람 없는 새벽시간에 목소리만으로 느끼게 해주곤 했는데..
어느날 인가 도저히 같이 못살겠다며 오겠다고 하길래 그러라 그랬지요
남편이 폭력적인데다가 시부모에게 욕 먹고 산다네요..
전화 끄고 도망치듯이 내가 있는 곳으로 와서는
밥 같이 먹고 한참 서로 이야기 하다가..
사람 없는 새벽.. 갑자기 손을 잡더니 아랫입으로 끌고 가더군요..
고맙게 시리 망사.. 만지지도 않고 서로 바라보기만 했는데 이미 뜨끈뜨끈 하고 약간 젖어 있더군요..
아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ㅅㅇ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14 | 청량리에서 빠구 먹어본적 있냐 | 참치는C | 2015.03.20 | 3109 |
| 1013 | 후장에 길난 여자 만나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4.25 | 3110 |
| 1012 |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친척형 세뱃돈.ssul | gunssulJ | 2015.01.24 | 3111 |
| 1011 | 친척오빠랑 ㅅㅅ하게 된 썰 | gunssulJ | 2022.12.03 | 3113 |
| 1010 | [썰] 주갤럼 고딩때 근친썰 | 참치는C | 2020.05.25 | 3114 |
| 1009 | 친구 엄마랑 N조이였던 썰 | 먹자핫바 | 2023.02.28 | 3116 |
| 1008 | 고딩때 여동생이랑 ㅅㅅ하다가 친구들한테 걸린 썰 .ssul | ㅇㅓㅂㅓㅂㅓ | 2020.10.02 | 3119 |
| 1007 | 누나한테 따먹힌 썰 | 먹자핫바 | 2022.11.20 | 3119 |
| 1006 | 여동생 근친 실제경험담 1 | gunssulJ | 2020.03.07 | 3120 |
| 1005 | 친구 누나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2.12.14 | 3121 |
| 1004 | 구두매장에서 만난 아줌마 썰 1 | 참치는C | 2017.11.29 | 3123 |
| 1003 | 미국여행중 서양녀와 폭풍ㅅㅅ 썰 | 참치는C | 2020.03.22 | 3124 |
| 1002 | 여군부사관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15.04.14 | 3125 |
| 1001 | 체육관 샤워실 알몸 훔쳐본 썰 | 썰은재방 | 2020.08.06 | 3125 |
| 1000 | 누나가 남동생 ㄸ 쳐주는거 본 썰 | ㅇㅓㅂㅓㅂㅓ | 2019.12.03 | 3125 |
| 999 | 도빙의 그녀들 - 21살때 스포츠Bar 가서 연예인급 바텐더전여친썰 3 | 참치는C | 2015.01.30 | 3127 |
| 998 | 결혼한 친구와 ㅅㅅ한 썰 | 썰은재방 | 2022.11.27 | 3128 |
| 997 | 필리핀 여자 만난 썰 | 참치는C | 2015.01.29 | 3129 |
| 996 | 동창이랑 ㅅㅅ한 썰 | gunssulJ | 2018.12.07 | 3132 |
| 995 | 사촌 누나가 딸 쳐준 썰 | 참치는C | 2018.01.19 | 3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