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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고1때 알던 한 살 어린 여자애가 한 명 있었음
이런년들이 많은진 잘 모르겠는데 가출 밥먹듯이 하고 학교 안다니고... 
아무튼 그런 자유로운 영혼인 애였음ㅇㅇ
중간고사가 끝난 5월 중순 무렵 부모님께서 친척집을 가셔서 집이 비었음. 
마침 토요일에ㅋㅋㅋㅋㅋ
당시 아다새기였던 난 그냥 새벽까지 게임이나 하다 자거나 친구불러서 놀다 자야지..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었음ㅇㅇ. 
근데 그년과 문자 도중 오늘 자기 잘 데 없어서 피시방이나 찜질방 간다고 징징대는거임. 
순간 그 날 집이 빈다는 생각을 해내서 폭풍문자를 함. 
우리 집 오늘 빈다고.ㅋㅋㅋㅋㅋ 바로 물렸음ㅋㅋㅋ 
자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ㅋㄷ 사오라고 장난식으로 말함ㅋㅋㅋ 
근데 걔가 니가 사라고 하길래 오늘 니한테 한통 다 쓸거라고 하니까 
변태냐면서 일단 알겠다 그럼 ㅋㅋㅋㅋㅋ 
그때가 아마 네시 반쯤이었을텐데 친구들이랑 놀면서도 
밤에 그년이랑 떡칠 생각밖에 안나는거임ㅋㅋㅋㅋ 
결국 못참고 애들한테 대충 둘러대고 먼저 집으로 옴

그리고 집 근처 편의점 가서 아무 ㅋㄷ이나 하나 집고 산 다음에 까보니까 
일곱갠가 여덟갠가 있었음. 
ㅋㄷ 쓸 줄도 모르면 안되겠다 싶어서 하나 까서 끼워봤는데 
오늘 떡 치는구나 하는 실감이 폭풍같이 몰아쳐서 그대로 딸 한번 잡음.
한 여덟시 좀 넘으니까 그년이 오는거임. 
집에 들어오자마자 걍 상자 뜯어놓은 ㅋㄷ 보고 헐 진짜 샀네?? 이러는거임.
당연하지ㅡㅡ ㅋㄷ 없이 할 수는 없잖아 이런식으로 ㅅㅅ를 기정사실화 하듯 말했음ㅋㅋ
그렇게 둘이 앉아서 티비 좀 보다가 배고프대서 라면 끓여주고  
난 담배 안피는데 그새끼는 꼴초라 종이컵에 물 받아 갖다주고 창문 열어주고.. 
진짜 아다 함 떼볼라고 별짓을 다 한듯ㅇ 어깨 뭉친다길래 안마도 해줌ㅋㅋ
그년이 담배피면서 야 너 담배피는 여자랑 키스해보고싶다면서ㅋ
이러고 눗 빨고 키스를 하는거임
그리고 한번 펴보라 그러고ㅋㅋ 
물론 걍 머금었다 바로 뱉음 뭔맛으로 피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하튼 한 열한시쯤 되니까 자기 피곤하다면서 침대에 누워가지고 
티비보다 내가 어정쩡하게 서있으니 침대 팡팡 치면서 오라는거임.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다가 뭐 이런저런 얘기하다  
내가 머리 넘기면서 너 오늘 존나 예쁘다고, 섹시하다고 이빨을 졸라 텀

얘가 키가 상당히 컸음. 172정도였고 좀 통통하니 육덕진 느낌. 
와꾸는 별로였는데 애가 색기가 있었음.
그리고 허벅지가 존나 이쁘게 살이 오른 소위 말하는 꿀벅지였던걸로 기억함.
아무튼 그렇게 열심히 외모칭찬 몸매칭찬 막 하니까 걔가 픽 웃으면서 사귀지도 않는데 하고 싶냐 그러는거임
그래서 되게 말도 안되는 궤변 늘어놓다가 사귀자 그러고 걔가 오키함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김 
아무튼 사귀자 말하고 나서 그대로 ㅍㅍㅋㅅ 
하다가 옷 안으로 손 집어넣어서 ㄱㅅ 만짐.
본 게 ㅇㄷ 뿐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도 잘 몰라서 
그냥 떡 주무르듯 주물주물 하다가 브래지어 벗기고 
귓볼 살근살근 깨물고 하다가 ㅂㅈ쪽에 손을 갖다댐.
팬티 위로 만졌는데 애액이 손에 묻어나올정도로 젖어있는거임. 
그대로 팬티 젖히고 손가락 하나 넣어서 걍 꼼지락거림.
그 후로 계속 키스하면서 한손은 ㄱㅅ만지면서 손가락 하나 더 넣고 씹질함.
진짜 그년이 ㅅㅇ 하나도 안 내고 숨소리만 헉헉 이렇게 내는데도 존나 꼴리는거임. 
그래서 이쯤 만졌음 됐겠다 싶어서 하자니까 싫다는거임. 
왜?? 이렇게 젖었는데? 니도 하고싶잖아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알겠다고 ㅋㄷ 갖공라는거임.
그때 또 ㅂㅅ같이 하나 뜯어서 거실에서 끼우고 갔음.
그대로 팬티 내리고 삽입ㄱ 방향 잘 못잡고 헛ㅈ질하니까 너 처음이지? 
이러는거임ㅇ 생각해보니까 오빠소리를 안하네 샹년
그래서 그렇다고 니가 내 아다 먹는거라고 자랑스러워하라고 하면서 ㅍㅍㅅㅅ 시작..

진짜 이년이 이런식으로 대주고 하룻밤 자고를 겁나 해서 그런가 
ㅅㅅ하는 도중 ㅅㅇ소리라곤 거의 안냄. 
한 10분 남짓 흔들다 그대로 찍쌈.
ㅋㄷ 버리고 한판 더 할라고 오니까 자려고 하는거임. 
내 쪽 보고 누워서 막 눈 감고 있는데 한번 더 박아볼거라고 
ㅂㅈ만지고 키스하고 오만 ㅈㄹ을 다 했지만 겁나 완고했음
그러다 보니 나도 기분상하고 그래서 걍 잠. 
다음날 아침에 부모님 일찍 오신다 그러고 아침 대충 콘푸로스트 말아주고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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